요 양반 시절에서 크게 달라지진 않았습니다. 그니까 기업세가 달라지긴 했으나, 기업의 방향성 자체는 그대로인... 상황이죠.
엥 GCN 폐기했잖아요
-> UDNA로 통합됐죠.
엥 라이젠은
-> 짐 켈러 영입과 라이젠 프로젝트는 요 양반 시절이죠.
엥 PS4는
-> 임베디드 & 커스텀 산업 집중 기조는 요 양반 때 시작했습니다.
대부분 이 시절 이 양반이 낸 아이디어는 아니고 리사 수의 역할로 얻어낸 성과고, 그렇다보니 가려졌지만...
그 쪼들리는 회사 자금으로 어떻게 짐 켈러 / 리사 수를 영입 했는가는... 결국 당시 CEO의 실력이 모든걸 좌우하던 방향이었죠.
인선 등등의 경영 쪽은 굉장히 뛰어났던 모양인지, 옮겨다니는 회사마다 잘 키워서 잘 굴리는... 기묘한 양반입니다.
지금 인텔에 필요한 인재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