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을 샀는데 일주일간 안보내다가 마지막 하나 남은걸 가져온 물건에 하자가 있어서 못보내겠다고 하더군요
아무리 내가 재고없음을 1주일내내 끄냐 너한테 산거 전부 별점 먹여볼까하고 갈궈도 그렇지
(다른 업체들은 주문 하루만에 취소해달라고 하고 재고없음 으로 바꿔놓았기 때문에 없을수도 있다는건 예상하고 있던중이에요 다만 일주간 끌길래 혹시나 하고 기대를 해본거)
너무 구체적으로 뻥을 치네요
저러다가 내가 사진을 보자 사진! 하면 어쩔려고..
그래도 고작 인형옷때문에 사람 바닥까지 갈구는것도 넘 못된짓같아서 걍 넘어가기로
그런데 쓸데없는 제안을 하더군요
게임내에서 하는거마다 실패하는 무능한 역할로서(너무 바보같아서 흑막인가?! 하고 느낄정도)보기드문 흰옷캐라는거 말곤 아무 매력없는 캐릭인데 흑색이 팔리겠어요 저거만 재고 잔뜩 있을만 하죠
근데 일단 취소하고 나니까 그러고보니 호감을 느껴본적도 없는캐릭인데 내가 저걸 왜구하고 있나 싶어서 그만 구하기로 했습니다
이제 구하고 싶은게
데볼 포폴 레플리칸트 버전인데
얘네는 오토마타버전조차 실리콘바디용으론 안나왔기 때문에,훨씬 마이너한 레플리칸트 버전으로는 영원히 안나올거니까 이제 그만사게ㅜ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