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여행 가고파요
이제 중년을 향해가지만 그래도 아직은 청춘!
시내버스로 서울까지 느긋하게 올라가보고 싶네요.
24시간 내에 도달하기 챌린지는 뭔지 잘 모르겠고
조금 쉬어서 가도 좋으니 시내버스 환승 및 경유 혹은 시내버스로만으로
도달하기 챌린지 같으네요.
고즈넉한 시골 풍경도 즐겨가면서
유튜브에도 은근 소스들이 상당합니다?
부산 사람으로서 울산을 지나 갈 것이나
김해나 창원 또는 서부루트로 갈 것인가
고민도 해보고 싶고
준비물은 미니3단우산? 휴대폰 충전배터리팩?
간단한 물과 커피 또는 다과(빵이나 간식)
그리고 잊으면 안 되는 교통카드.
여름 휴가도 없었으니까 한 번 기획해 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