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택배를 시키면 명백하게 박살날게 눈에 보이는데
유리 제품을 시켜도 대충
철 제품을 시켜도 대충
의류건조대 쿠팡에서 주문해서 몇번을 교체받게 만드는건지
택배기사 눈앞에서 뜯어서
"어차피 반품이네 그냥 들고가세요."
"아 어차피 와야겠네요."
하고 도로 들고가게 하기도 하고
그걸 또 교환 받게 하면 배송비가 두배인데 그런 계산도 없는건지
알리나 아마존, 라쿠텐, 뭐 뭔 사이트에서 시켜도 다 그런게
국제 배송도 유리컵이나 그릇을 시켜서 완충제 넣어 보내주는데를 못봤어요.
사이좋게 굴리고 던지고 으깨고 차고 굴리고 쌓고 난리도 아님
국내는 멀쩡하냐 하면 그것도 아닌지라
라이젠 주문했을 때는 박스가 3cm두께로 찌그러져 있어서 신형포장인가 싶었을 정도죠.
결국 이게 아무리 싼 곳이 있어도 싸기 꺼려지는 이유
그냥 중고를 사고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