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사람에게 의존만 하며 정작 스스로 먹이를 찾아나서지 않게 되죠.
나라 공원의 사슴이 그런데 시카센베만 쥐면 달려들고, 심지어 저 사슴처럼 가게에 붙어 구걸까지 합니다.
그래서 코로나19때 나라 공원에 사람이 안 오니 음식도 못 찾고 뼈가 드러날 정도로 굶주리기도 했죠.
저런 인간의존적인 사슴무리에 밀려 관광객과 떨어진 곳에서 풀 뜯고 살던 사슴무리는 별 일이 없었는데 말입니다.
이런 건 사슴, 고양이, 토끼, 여우, 비둘기, 원숭이 할 것 없이 마찬가지더라고요..
그래서 캣맘도 솔직히 진정으로 동물을 위하는 게 아닌 오히려 망치는 교묘한 학대파인 거에요.
그들은 뭐 그런 건 신경 안 쓰겠지만..
그냥 나는 올바르다라는 감각을 얻고싶은데 현실은 시궁창인거라 표출방법 차이지만 참 더럽게 안좋게 배출한다 그런생각입니다
사람이 참 간사하고 웃긴게 설령 큰잘못을 하고 범죄를 저지르는사람이라도 나는 올바르다라는 감각을 추구하고 갈망하는법이더라구요.
그들은 나쁜사람이니까 그런일을안할거야X
나쁜사람들도 그런일을 원하고 추구한다.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