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유명한 치킨집이 1년? 2년 전에 생겼습니다.
사람들이 안가는데요.
원래 붕어빵집도 처음 하는집은 그렇다가 좀 있어야 맛있듯
이제 좀 괜찮아졌나... 싶었는데
모든 튀김류는 눅눅하고 밀가루는 찐득하네요.
햄버거 빵은 불에 안올리고 그냥 모닝빵 올린듯한데...
콜라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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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24.08.12 21:22
할아버지 닭집
TAG •
드디어 기계식 DT35 106이 나왔네요.
??:신라면정도 맵기라면서요! 속쓰려 죽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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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라 2024.08.12 21:27
-
아라 2024.08.12 21:29
태어나서 이렇게 맛없는 프랜차이즈는 첨봤습니다..
롯데리아가 선녀에요 -
툴라 2024.08.12 21:32
맘터는 버거 번 취향이 잘 안맞아서 잘 안가는데 KFC보단 낫더라고요..
-
린네
2024.08.12 23:43
KFC는 점바점이 있으면 안될 업력인데도 점바점이 있어서리, 가끔 땡길때 아니면 잘 안갑니다.
역대 주인들이 죄다 제조업 위주 회사라 그런가... 그렇다기엔 사모펀드가 먹은지 1년이 넘었는데...
친구가 알바할 시절 모 지점이 꽤 괜찮았는데 걔 퇴사하고도 몇달은 괜찮더니 어느날부터 알바들이 갈아치워졌는지 튀김이 좀 이상해져서 그 후로 안갑니다.
맘터도 점바점이 있어서 검증해놓은 집 근처 맘터 아님 안갑니다. 파파이스 그립읍니다...
집 근처에 한국에 파파이스 다시들여온 모 회사 본사가 생겼는데 파파이스좀 그쪽에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
푸짐한 시장통닭을 기대했는데 켄터키라니...
kfc도 점바점이 좀 심한것 같아요 -
아라 2024.08.12 21:42
선입견이 세게 박혀서 안갈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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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고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kfc였군요. -
아라 2024.08.12 21:42
사진엔 안올렸지만 치킨도 맛이...
-
?
파주에도 하나 있었는데 12년인가? 그쯤부터 갑자기 퀄이 훅갔더라구요 메인 알바도 엄청 불친절하구..
그러다가 1년정도후에 없어졌는데요
2-3년전에 바로 옆동네에 생겼길래 가봤더니 왜 KFC가 요즘은 논외에 속하는지만 알수 있었어요 -
아라 2024.08.12 21:54
뭔가 전설의 닭집이였는데 그냥 전설이 되는거 같아요...
-
유니
2024.08.12 22:11
저긴 제가 사는 곳만 해도 퀼이 왔다닸다 해서 안정적인 영등포역, 신림역으로 갑니다.. -
아라 2024.08.12 22:13
그정도면 체인점 그만둬야 하는거 아닌가요;
-
까르르
2024.08.13 05:17
엣.. 그러고 보니 구디 1호점은 없어졌군요 -
저곳은 비스킷, 에그타르트 맛집 아닙니까! -
?
KFC도 매장마다 맛 차이가 심하더라구요......
원래 요리란것 자체가 어려운거지만
맛 내는 기술이나 노하우가 확실히 좀 있는것 같습니다
손맛(?)있는 직원 유무가 정말 중요한것 같은데
제가 종종 가는 매장들 보면
KFC가 직원 착취(?)가 좀 심해보입니다....
맥도널드는 진짜 직원이 많아보이는데
KFC는 진짜 인원이 없어보입니다.....
한가할 타임이라면 모르겠는데
일이 밀리는 타임(점심 저녁이나 야간1+1타임)에도 직원이 얼마 없더라구요....
저정도 인원으로 저렇게 일을 계속하면
힘들어서 그만두는 직원들이 많을것 같은데 싶습니다
너무 적은 인원이 너무 많은 식품을 단시간에 생산하면
제품 퀼리티가 좋을수가 없을것같습니다 -
디이나 2024.08.13 01:22
점바점이 있다지만 지금껏 제가 먹어본 모든 kfc의 치킨은 튀김이 눅눅했습니다. 이제는 그냥 절대 안먹습니다… -
마초코
2024.08.13 07:13
제가 가는 데는 번화가에 위치한 데라 그런가 맛있고 바삭하더라고요
점바점이 심한듯요... -
딱풀
2024.08.13 08:47
근처에 있을 때는 저녁에? 가면 1+1 해줘서 몇 번 간 기억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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