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차량 전시장이 모여있는 일산에 닛산이랑 같은 건물을 쓰더라구요.
전경은 저렇습니다.
참고로 시승은 당일날 바로 예약이 되는 듯 했습니다(사실상)
3층 역사관입니다. 하동환 자동차 시절부터 차량이 있네요.
근데 그게 다예요.
...
반대편엔 이렇게 탕비실이 있습니다. 셀프예요.
재밌는건 저기 탕비실 컵이 할리스... 커피 컵입니다.
(할리스커피가 KG그룹사입니다. 그래서 찐빠쳤나봐요)
원두도 할리스커피일텐데, 할리스 아메리카노보다 더 맛있어서 놀랬습니다. 심지어 저건 자동머신이잖아요...
근데 할리스보다 더 맛있고 무료니까 꼭 드세요.
커피 한잔 먹으러 갈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사진이 뒤죽박죽인데 암튼 역사...
시승안내 책자입니다.
저는 어드밴쳐 코스 탔는데, 나름 좋았습니다. 농협목장쪽에 울퉁불퉁한 길 타는거라 재미도 있구요.
이제와서 보니까 EV코스랑 비슷하네요. 인터넷에서 시승신청할때 지도로 안 보여줘서 좀 아쉬웠네요.
토레스 EVX... 핡....
갖고싶다...
차박 가능하더라구요. 진짜 캠핑 좋아하는 저 같은 욜로(?) 라이프 사는 독신 남성은 걍 이거 하나면 취미생활까지 다 커버 칠 수 있을거 같아요.
액티언 나온지 얼마 안되서 액티언 전시 할 줄 알았는데
O100이랑 렉스턴 써밋, 토레스 블랙 에디션만 있습니다.
하... 쌍용의 맛에 몸이 길들여져서 못 빠져나오겠어요.
나중에 KGM 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