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또 밤에도 더워요! 아침에는 조금 괜찮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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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망발을 지껄인 저를 스스로 밖에 나가 더위를 쐬게 하는 처벌을 내렸습니다...

 

밖에 나와서 버스 타고 지하철역 갔는데 음료수 하나 사가느라 잠깐 역 바깥 편의점을 들리는 4분동안 인중에 땀이 정말 송골송골 맺히다못해 흐르는게... 이야...

 

역대급 설레발을 친 저를 반성합니다(?)

 

봇치 더 락! 극장총집편 전편 보러 갔다왔었습니다

특전 홀로그램 포스터 거의 품절인데 다행히 근처에 남아있길래 후다닥... 갖고온 곳은 오늘 품절됐다고 하더라고요.(이제 서울권 - 서울 근교는 전멸이고 받으려면 평택이나 거제를 가야 한다는 이야기가...)

남들 다 데드풀, 파일럿 이런거 보고 가족이랑 함께 하츄핑보러오는데 저 혼자 이거 뽑고있으니 뻘쭘...

가족단위가 많은 곳이라 그런지 6명정도밖에 안차더라고요. 덕분에 좀 편하게 봤습니다.

 

홀로그램 영롱합니다 히히

근데 까먹고 포토플레이를 안뽑아왔...는데 뽑았으면 뒤에서 기다리는 시선으로 제가 봇치노코가 되어 분쇄되었을거에요

2주차 특전 페트카드는 티켓값 14000원 치고 좀 짜치던데(저는 할인으로 만원이라 상관은 없었지만..) 이거때문에 강제로 2주차 보러가야하나 싶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