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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7.08.18 23:34

DIRAC을 샀습니다.

profile
title: 컴맹픔스 https://gigglehd.com/gg/1590866
2018년도 비봉클럽의 해
조회 수 996 댓글 22

IMG_20170818_232516.jpg

IMG_20170818_232542.jpg

 

생각보다 치찰음이 심했다고 생각했는데, 계속 듣다 보니 그 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딱 거슬리기 직전의 치찰음으로 귀를 괴롭히는 녀석입니다.

어머니께서는 대호평. 이게 정녕 택포 5만원도 안 되는 물건이냐고 거듭 물어보시네요.

 

XBA-A2에 비해 살짝 어두운 느낌이고, 볼륨 확보가 약간 힘듭니다. BA보다는 저항값이 커서 그런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지금 이 제품이 불량인지 의심하게 만드는 치찰음이 생각보다 많이 거슬리네요. 일부 음원에서는 그닥 느끼지 못하지만 치찰음으로 통용되는 음역대가 강조된 음원을 틀어놓으면 귀가 정말 괴롭습니다. 누가 귓방망이 계속 치는 거 같아요.

 

아무튼 동 가격대 이어폰과 비교하면 완승에 압승 연승인데, 10만원대 이어폰과도 호각을 겨룰 만 하지만 그 이상급의 이어폰과의 비교는 다소 무리가 아닐지… 그래서 더더욱 18년 중으로 나온다던 디락 고급형이 더욱 더 기대되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어팁 바꿔보고 좀 더 많이 들어보고 다시 오겠습니다.

 

 

+추가

 

캡처.PNG캡처2.PNG

 

두 그래프에서 14kHz~16kHz에 피크가 있는 파트가 침으로 귀에 찌르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도저히 이유를 모르겠네요. 그냥 초고역대 재생 능력이 월등해서 생기는 현상일까요?

 

111.PNG

112.PNG

 

재차 확인해보니 14kHz대가 맞는 것 같습니다. 트래블을 날려버리니까 귀를 찌르는 소리가 안 나네요.

아무튼… 괴롭습니다. 귀가 아파요.


TAG •

  • profile
    Giraffic 2017.08.18 23:46
    저도 미카노래중에 못듣겠는게 있더라고요 이게 정상인지...ㅋㅋ
  • ?
    title: 흑우피자피자 2017.08.19 00:07
    쓰시는 분들마다 호불호가 갈리더군요.
  • profile
    에이엔      안녕하세요 August Newbie 줄여서 AN입니다. 영원 아니에요 2017.08.19 00:08
    사볼까했는데 치찰음이 있나보군요... 조금 더 고민해봐야겠네요
    라고 EX1000쓰는 사람이 말합니다
  • profile
    title: 컴맹픔스      2018년도 비봉클럽의 해 2017.08.19 00:11
    8월 말에 7차분 5천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그냥 디락 고급형을 살걸 그랬나… 싶네요.
  • profile
    ExyKnox      An ordinary human connecting dots about every experience✨ 2017.08.19 00:20
    그전에 선라이즈님께 포스터 받으러 갈 겸 디락으로 강제귀개통 당했었는데, 기회가 된다면 저도 하나 마련해보고 싶은 소리더라고요.
  • profile
    청염 2017.08.19 00:54
    치찰음은 곡에 따라서 많이 차이나더라구요.
  • profile
    title: 컴맹픔스      2018년도 비봉클럽의 해 2017.08.19 01:36
    당연히 음원 탓을 하게 되기 마련이지만… 문제는 제가 듣는 거의 대부분의 음원이 치찰음이 강조된 성향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간혹 딱히 강조된 물건은 아니지만 일부 신시가 그 대역대를 탁 치고 들어오는 경우도 있고… 귀가 많이 아픈 상황입니다.

    음색은 다소 어둡네요. 밝은 디락을 원한다면 소라(SORA, 空)를 들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하덥디다…
  • profile
    title: 컴맹픔스      2018년도 비봉클럽의 해 2017.08.19 11:47
    혹시 https://gigglehd.com/gg/1459408 이 글에서 언급하신 10kHz대의 피크 현상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지금 디락 청음중인데 딱 저런 현상을 경험중입니다.
  • profile
    청염 2017.08.19 14:10
    음... 글쎄요....? 제 추측을 이야기하자면... 그 현상이 원인일 가능성은 낮다고 봅니다.

    물론 저도 디락도 없고 정확한 상황을 아는것이 아니라 추측이지만요. 어쨌든 현상을 설명하자면 댓글 그대로입니다. 삽입깊이가 충분치 않으면 초고역대가 보다 낮은 고역대로 내려오는 문제가 있을수 있습니다. ER4의 경우엔 설계자체를 깊이 삽입하라는 식이기 때문에, ER4랑 동일한 BA를 사용한 물건들은 한결같이 저 문제가 꽤 심합니다.

    ER4의 드라이버 바탕이 아닌 경우엔 최소한 제조사가 이를 어떻게 고역대를 줄이고 초고역을 늘리는 식으로 제조사가 어느정도 이 문제를 완화하는게 보통입니다. 왜냐면 ER4처럼 깊이 안 들어가거든요. 그게 될려면 최소한 3단팁같은 변태같은 삽입깊이를 요구하는 팁을 사용해야합니다. ER4 착용감이 나쁜것도 그거거든요. 음질 잡겠다고 삽입깊이 확보를 이례적으로 많이한것입니다.

    다만 삽입을 ER4만큼 깊게 안하는 조건에서 맞춰서 튜닝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는것이... 사람마다 귓구멍 생김새가 다르다보니 고역/초고역의 피크랑 딥위치가 변하기 마련이라 완벽하게 제어하긴 힘듭니다.

    그래서 이렇게 삽입 깊이를 깊게 하지 않는 일반 이어폰식 착용법에서 그에 맞춰서 음질을 튜닝하는 경우엔 착용하는 사람에 따라 고역/초고역에서는 변화가 있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반면 ER4는 이 문제를 해결한것이구요. 디락은 깊게 안 착용하는 것을 기본으로 전제해서 설계했다고 봐야합니다.

    디락의 측정치는
    https://www.0db.co.kr/xe/REVIEW_0DB/42164
    이런데, 측정치를 측정할때 삽입 깊이에 신경쓰는건 제대로 측정하는 곳이라면 기본적으로 합니다. 바꿔말하면 현실적인 삽입깊이에서 측정했을겁니다. 깊게 안들어가는 이어폰을 실제 귀 안에 들어가는 것보다도 더 깊게 집어넣어서 측정하는것은 가능하지만, 그러면 측정치가 비현실적이므로 그렇게는 잘 안합니다.

    물론 커플러를 통해 측정하는 것은 https://www.0db.co.kr/xe/LAB_USER/45482
    삽입깊이에 따른 영향이 크므로 절대적으로 신뢰할수 있는 데이터는 아닙니다만....
    치찰음이라고 하는것은 10khz에서도 일어나지만, 가장 쏘는 소리는 6khz 후반에서 7khz 언저리에서 발생합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하시는게 10khz가 폭증한것인지 아닌지가 정확하지 않네요. 제가 10khz가 쏘는 NT-6을 쓰지만, 정작 7~8khz 언저리는 오히려 플랫보다도 아래로 내려가있는 딥이 있어서 그 부분이 플랫한 이어폰이 더 쏘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래서 정확하게 어느 대역이 과장되게 들리는지 알아보는게 먼저일거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Nf9nzvnd1k

    여기를 들어가서 디락 끼고 들어보세요. 그리고 볼륨을 섬세하게 조절해서 거의 소리가 들릴락 말락한 낮은 볼륨으로 맞춰보세요. 그 상황에서 안 들리는 것은 상대적으로 플랫보다 음량이 덜 나오는 주파수라는 의미구요. 그나마 들리는 음역대는 부풀어있다고 봐야하는 부분입니다. 볼륨조절을 함으로서 어디가 자기 귀에서 더 많이 들리는것인지 찾아볼수 있습니다. 10khz가 많이 쏘는게 확실한지부터 확인하는게 먼저일것 같습니다...만, 다른 분들은 이상이 없다면 아마 본인 이도 굴곡때문에 소리가 변하는게 아닐까 의심해볼것 같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플랫보다는 7khz 언저리는 약간 덜 들리는것을 선호해요. 정작 진짜 플랫한 이어폰은 제 귀에서도 7~8khz에서 치찰음이 들리거든요. 여담으로 말하자면 ER4 시리즈는 깊게 삽입하도록 설계되어서 위의 문제가 없는것 뿐만 아니라 플랫하다고 알려진것과는 반대로 6~9khz에 은근히 딥이 꽤 있어서 치찰음이 없을수 밖에 없어요.
    https://www.0db.co.kr/xe/REVIEW_0DB/4424
  • profile
    title: 컴맹픔스      2018년도 비봉클럽의 해 2017.08.19 15:29
    조언 감사드립니다. 참조 영상을 최저 볼륨으로 여러 기기에서 청음해봤습니다.

    사실 7kHz보다 10kHz대 이후가 귀가 따갑네요. 7kHz대 후반은 시끄럽다고 느껴지는데 반해 13kHz? 중후반에서는 귀가 먹먹해진다고 해야 할까 좌우로 따끔따끔 거리면서 귀가 아픈데 14kHz대 후반 이후로는 아예 소리가 안 들리네요(초고주파라서).

    역시 제 귀가 이상한 걸까요… 같은 날 디락을 수령한 아는 분은 위 글에 예시로 제시한 음원 파트를 디락으로 들었을 때 ‘귀가 따갑다는 네 말에 동의는 해줄 수 있으나(저 음원에서 특정 부분이 자극적으로 들리는 것 같다고 판단되나), 나는 귀가 아플 정도까지는 아니었다. 이건 음원이 문제다’ 라고 하시네요…
  • profile
    청염 2017.08.19 16:19
    그렇다면 10khz 가 쏘는게 맞습니다. 그 원인이 이어폰이 불량인것인지, 픔스님의 이도 구조 특성인지 모르지만요. 후자라면 픔스님과 디락은 좀 안맞는것 같네요. 다른 이어폰으로도 테스트 해보시거나 해보면 얼추 감이 잡히실겁니다.
  • profile
    title: 컴맹픔스      2018년도 비봉클럽의 해 2017.08.19 16:24
    현재 보유하고 있는 다른 이어폰이 XBA-A2가 있는데, 이건 10kHz대가 다소 거슬릴 수는 있어도 귀가 따가울 정도는 아닙니다. 디락을 청음하고 처음 겪는 증상이라서 조금 당혹스럽네요. AS 신청이라도 해야 할지 아니면 그냥 방출해야 할지…

    진짜 유독 디락만 13kHz에서 피크가 있는 건지 강조된 느낌이 강합니다. 다른 리시버는 안 그러는데 유독…
  • profile
    청염 2017.08.19 16:51
    이어폰의 고음 피크치가 이도 구조에 따라 변하는 것은 이어폰의 딥과 피크가 다 같이 옮겨가기도 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특정 이어폰의 문제라기보다는 그냥 자기 이도와의 궁합차이일수도 있습니다.
  • profile
    라임베어      성공한 사람은 포장되어 일반인을 망친다. 2017.08.19 06:50
    선이 갈라지는 부분을 너무 싼티나게 만든거 빼면 완벽한것 같았는데ㅜㅜ

    너무 궁금하네요.
  • profile
    title: 컴맹픔스      2018년도 비봉클럽의 해 2017.08.19 10:06
    그런 류가 아니라… 진짜 송곳으로 귀를 후벼파는 느낌이에요. 디락2에서는 소리가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저한테는 안 맞네요. 음원 파형 찍어보면 고역대에서 피크가 있는 부분에서 그런 느낌을 받는 거 같은데…
  • profile
    title: 가난한AKG-3 2017.08.19 10:24
    아무리 좋아도 마감이나 내구성이 떨어진다면 좀 글쎄요 싶긴해요.
    솔직히 DIRAC은 여타 중국거만큼이나 실망스러운 재질과 마감인거같아서
  • profile
    title: 가난한카토메구미      카토릭교 신자 입니다.! 카토는 언제나 진리 입니다. 2017.08.19 12:41
    흠 궁금하네요.!
  • profile
    선라이즈 2017.08.19 16:25
    정확히 짚으셨습니다. 디락은 초고역(10k 이상)이 많이 나와서 저는 초고역 줄여서 듣습니다.
    제가 초고역을 잘 듣는 편이 아닌데 이정도면 예민한 분에게는 심한 정도입니다.
    네이버에 디락 eq치면 나오는 첫 글 보시면 제가 쓴 글 있을 겁니다.
    삽입깊이, 폼팁으로 해결될 사안이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측정에 비신뢰구간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10kHz이상부터 해당됩니다. 심하면 8kHz부터 시작하는 경우도 있죠. 그래서 FR그래프 만으로 예측이 안 됩니다.

    +디락2가 저역만 줄였다면 디락2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 profile
    title: 컴맹픔스      2018년도 비봉클럽의 해 2017.08.19 16:30
    갸아악 구와악…
    디락하고 저하고는 안 맞네요. 무엇보다 귀가 아파요…
  • profile
    선라이즈 2017.08.19 18:00
    정확히 말하면 이건 치찰음이 아닙니다. 뇌를 긁는 소리라 해야하나..
    사실 통일된 기준이 아니기 때문에 개인이 지칭하는 음역이 어느 것인지 예상조차 못 합니다.

    디락은 귀가 아플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개인간 편차가 있어서 그것에 대해 평이 갈리는 것을 뿐이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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