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유증인지 그냥 몸이 낡아가서 그런건지모르겠는데
때때로 한쪽눈이 뿌옇게 변합니다. 렌즈의 촛점이 안맞는다는 표현보다는 뭐묻은 안경쓴것처럼 뿌옇게 됩니다. 정도는 늘 다르구요.
눈뒤의 신경까지 촬영가능한 기계있다는 안과가서 응애해보면 기계란 기계는 다 앉혀보고 결론은 이상한 눈은 위쪽눈인데 아래쪽눈이 더 안좋은데요? 이러고있구요. 자기가 아는바 더 생각나는게없으니 원한다면 대학병원에 가보라고 진료의뢰서 써준다고는 하는데..
휴.. 왜 이러는걸까요. 갤러리에서 위에 사진같은거나 남한테 보여지고 이번생은 고달프다..
악악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