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번기가 되면서 트랙터를 자주 몰게되는데 연식이 좀 된 녀석이라 그런지 성능이 부족하다는걸 자주 느낍니다.
그래서인지 가끔 심심할때 최신식 150마력 준대형 트랙터들의 작업영상이나 기능시연영상들을 보게되더라구요.
클러치 조작 필요없이 버튼으로 기어변속하거나 실린더형 상부링크, 유압 조절기능 등 평소에 작업할 때 있으면
유용한 기능들과 무거운 장비들도 여유롭게 돌릴 수 있는 힘을 보면 과분한 장비라는걸 알면서도 지름욕구가 하늘을 찌릅니다.
그런데 준대형 트랙터 가격은 기본이 억은 넘다보니 구매할 엄두도 안난다는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