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빵을 먹었습니다.
점심시간 이용해 병원가는데, 전도하시는 분이 보리건빵을 인질로 전도용 전단을 나눠주더라구요.
그래서 받아왔고,
병원을 갔다 와서 빈속에 먹었는데.
오랜만에 먹은 보리건빵은 맛있었어요.
그래서 의식의 흐름에 따라 인터넷 최저가를 검색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걸린 물건은
보리건빵 3900원 (160g * 5봉)
검정콩건빵 7100 (450g * 6봉)
가격을 생각하면 검정콩건빵인데 먹으려고 했던건 보리건빵이란 말이죠?
결정장애는 또다시 결정장애에 빠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