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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희 공장에 방문하시는 택배 기사님은 총 4회사인데요. (물론 그 밖에도 아주 가~끔씩 오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런 분들은 분기에 한 번 오실까 말까 하다 보니, 딱히 후기라고 적을 게..^^;;)

 

1) 가장 대중적인 CJ 대한 통운 기사님의 경우에는,

 

1대 기사님의 경우에는, 약~간 얼렁뚱땅?한 그런 게 좀 있으셨는데, 업무적으로는 문제가 있던 적이 없고, 오히려 그 분이 실수로 아이폰 (11인지 12인지는 생각이 안 나네요)을 저한테 잘못 주고 가셨는데, 제가 잘못 주신 것 같다고 솔직하게 바로 연락 드린 덕분에, 호감도가 up! 되서 퇴역?하실 때까지 좋은 관계였고,

 

지금의 2대 기사님께서는 인상만큼 선한 분이라서, 가끔은 저 하나 때문에 일부러 휴일에 갖다 주시기도 하고 해서, 가장 친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 그리고 저희 공장의 계약 택배 업체인 로젠의 경우에는, 1대? 기사님과는 정말 친해서, 잠깐 저희 공장 주차장에 차 대고 커피 한 잔 드시면서 서로 가족 얘기도 나누고,가끔은 제가 물건 배달해 드리는 걸 조금 도와 드리기도 할 정도였는데.. 택배 기사님의 고질병인, 요통이 너무 심해지시고 마침 코로나가 시작될 무렵이라서 은퇴를 하시면서,

 

나만큼은 아니더라도 2대를 잘 부탁한다고 하고 가셔서, 저보다 10살은 어린 것 같은 2대랑 정말 웬만하면 잘 지내 보려고 했는데..

 

대망의 그 2대는 택배를 이렇게 조금씩만 보내면, 지가 가지러 오는 수고비도 안 나온다고 불평하는 건 기본이고, 툭하면 저한테 지가 있는 데까지 물건을 갖고 오라고 시키고 (그럴 거면 계약은 왜 하나요?)

 

그야말로, 사람들이 왜 문신한 그들에게 왜 그렇게 차가운 차별적 시선을 보여 주는지를 체감 시켜 주는, 그야말로 너무나도 표본적인 모습을 보여 주더라고요.

 

그래도 엄청 친했던 1대 기사님께서, 부족한 면이 있더라도 잘 봐 달라고 마지막까지도 부탁을 하고 가셔서 참고 지내다가, 결국에는, 지쪽에서 먼저,. 거기(저희 공장)는 수거하러 가는 비용도 안 나올 것 같으니까, 딴 데 쓰라고 그러기에 알겠다고 하고, 1년 정도를 GS25 택배를 썼습니다. 

(처음에는, 같은 CJ니까, 혹시 1번의 기사님이 담당하시나? 했는데, 아니더라고요?)

 

그리고 그 덕분에 GS25 사장님이랑 친해져서, 그 분께서 가끔은 저한테 할인 정보도 알려 주시고, 그래서 저도 돈을 미리 드리고 나중에 물건 받아 오고, 하는 식으로 지내다가,

 

그 때까지는 물건을 갖다 주시기만 하던 (보내는 계약은 2대가 파기했으니) 3대 로젠 택배 기사님께서, 어느 날 갑자기 "저기요, 내가 듣기로는, 여기도 예전에는 우리 회사 썼다던데? 왜 안 써요? 딴 데가 더 좋아요? 어디 써요?"라고 하시기에, 자초지종을 설명했더니,

 

"아휴~ 또야? 내가 딴 회사들도 몇 군데가 그렇다고 해서, 혹시나 해서 물어 봤어요. 그 사람은 결국 태도 불량으로 계약 파기 됐고, 그래서 지금 내가 여기 담당인데, 내가 잘 해 줄 테니까, 다시 우리 회사 쓸래요?"라고 하시기에,

 

배송에 문제가 없고, 보내는 빈도가 잦다고 거부하시지 않는다면 당연히 쓰겠다고 말씀 드리고 그 다음 달부터는 다시 로젠을 쓰고 있습니다.

 

3대이신 지금 기사님꼐서는, 경상도 싸나이신지, 사투리 쓰시고 약간 무뚝뚝하시기는 하지만, 그래도 나쁜 분이시거나 문제는 없고, 무엇보다, 코로나 끝날 무렵부터, 2대 때보다는 확실히 물량이 늘어서 (그래도 절대 수량은 적지만요) 지금도 잘 쓰고 있고요.

 

(3) 문제의 롯데 택배는..

 

매번 물건을 집어 던져 놓고 가고, 그래선지 초반에 제가 두 번인가 얼른 나가서, 집어 던지시지 말아 줬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그래선지, 그 이후로는, 집어 던지는 건 마찬가지인데, 이제는 배송 완료 문자를, 던져 놓은지 1시간쯤? 뒤에서나 보내더라고요?! 저랑 다시 마주치지 않으려고 그러는 건지..

 

롯데 택배에 항의해 봐도, 주의 시키겠다는 말 뿐이고, 물품 발송 업체들은, 계약 업체이니 어쩔 수 없다고 하고..

 

그래서 포기하고 살고 있습니다.

 

(4) 한진 택배는..

 

그 기사님도 착하신 분이라서 예전에 저랑 CJ 택배 기사님만큼 친하게 지냈는데.. 은퇴를 하셨는지? 다른 분으로 바뀐 것 같고, 뭣보다도 요즘에는 뵐 일이 거~~의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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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툴라      збройовий завод 2024.04.02 12:11
    한진택배가 거짓말만 많이 첨가하면 오늘내일 한다고...
    한진이름달고 진짜로 그러면 웃음거리 되지만요
  • profile
    K_mount      고양이 확대중,. 2024.04.02 15:21
    강릉지역 쿠팡 물건을 배송하고 있었는데 쿠팡이 이제 직접 한다고해서 지입차 사장님들이 타격이 좀 있더라고요
  • profile
    툴라      збройовий завод 2024.04.02 16:16
    거기에 농협택배 때문에 산간오지도 좋든싫은 농협 영업장까지 직배송 해줘야합니다.
  • ?
    랩탑 2024.04.02 20:34
    농협도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는군요?! 몰랐습니다..
  • profile
    툴라      збройовий завод 2024.04.02 20:52
    단위농협 경제사업장에서 (영농자제판매장)하는데 도심지역에서는 신용사업장만 있기에 쓰기 힘들껍니다 가격은 엄청 저렴했습니다
  • ?
    랩탑 2024.04.03 08:49
    수도권의 나름 대도시인 저희 옆동네에 있는 것 같기는 한데.. 그것 때문에 일부러 가기는 뭣하니, 그냥 그런 것도 있구나~라고 생각해야겠네요.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아루곰 2024.04.02 13:48
    케이스바이이이긴한데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CJ말고는 솔직히 오는 택배 상태들이 다 뭣 같습니다. 맨날 오후에 도착한다고 메세지 보내는 한진(오는시간은 랜덤)이나 물건모서리는 항상 닮고닮는 로젠이나 난 두고가니 몰라 하는 롯데나
    그나마 메세지 정상적으로 보내고 온다는 시간대에 오는 CJ가 좋긴하요.(다만 간혹 배송완료 처리 해놓고 하루 이틀 짬처리 시키고 가져오는 경우가 있어서;;)
  • ?
    랩탑 2024.04.02 20:36
    그야말로 케바케죠, 뭐~ 실제로 저희 거래처들 중의 한 군데도, 자신의 동네에서는 역시 CJ가 짱이라고, CJ 택배로 보내 달라기에, 당시에는 편의점 택배 서비스가 제공이 안 될 무렵이라서, CJ 택배 사무실에 직접 컨택을 했더니, 저희 공장은 수량이 적으니 개당 500원씩을 얹어 주면 계약하겠다기에, 거래처에 전달했더니,

    미쳤다고 자신이 500원을 더 내냐고 싫다고 해서 그걸로 얘기가 끝났네요.
  • profile
    급식단 2024.04.02 15:37
    저희 동네 택배기사님들은 대체적으로 좋은데 CJ기사분은 도착문자를 종종 먼저 보내셔서 조금 짜증나요 ㅎ
  • ?
    랩탑 2024.04.02 20:38
    전 오늘 당황했던 게, 문제의 롯데 택배 기사님이, 물품 배송 완료 문자를 보내기에, 무슨 소리야? 온 게 없는데?라면서 바로 전화를 걸었더니, 무거운 음료들이라서 옆 건물 1층에 놔뒀다는 활당한 대답을 하더군요.. 그래서 그게 말이나 되냐고 했더니, 바빠서 그렇다고 미안하다고, 하나도 안 미안한 말투로 말하더군요.. (참고로 저희는 4층이라서, 각각 13Kg 정도 되는 박스 2개를 못 올린 거야 이해한다고 해도, 그러면 차라리 저한테 가지러 내려 오라고 하던지, 저한테는 말 한 마디 없이 무책임하게 남의 건물에 던져 두고 완료라고 처리해 버린 게 도저히 저는 이해가 안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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