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 정도면 그냥 조물주란 인간이 본인을 만들었다는 사실 자체에 엄청난 혐오감과 죄책감을 가잔다는게 틀림없다고 볼수밖에 없네요
홍천쪽 국도 주행중 도로에 떨어진 이 돌덩이를 밟았습니다. 30-40 정도 속도 였구요 결과는 말 안해도 알듯 싶습니다.
렉카비 + 수리비 + 휴차료 삼중콤보 트리플어택 얻어쳐맞게 생겼습니다
사고발생일이 어제 새벽이고 도로 자체도 홍천쪽 한적한 산골 국도라서 렉카 오는데 한시간 넘게 걸렸는데. 좀 졸려서 렉카 올때까지 좀 잘려니까 뭔 5분마다 타이어 공기압 경보가 뜨네요.
홍천군 도로관리주체에 연락했고 아무래도 현피각 잡힙니다. 문제는 블박이 작동을 안하는거 같았고 메모리도 뺄수 없었으며 작동을 했다고 하더라도 그린카는 영상 안준다고합니다
어휴
영상확보하고 국가배상신청하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