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점은 대충 강화유리가 딱 들이맞는 수준의 불량(?) 케이스와 달리 커버 디스플레이 상하좌우가 0.5mm의 유격이 생겼다는 것과 슬림 S팬 수납부가 빡빡하지 않고 스무스하게 뽑히며 수납부 커버가 좀 더 잘 열리게 조정되었더군요.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하니 강화유리도 바꾸고 끼웠는데 유격이 크게 생겨서 실망입니다 ㅠㅠ
커버디스플레이에 먼지 끼는게 싫으니 수납부 카메라 부분 케이스는 바꾸고 그냥 기존 커버디스플레이 케이스 사용해야겠네요 ㅋㅋㅋ
자 이제 계륵인 힌지 보호 케이스와 프랑켄 보호케이스를 어찌 처분 해야 하는데.... 흐으으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