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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23.09.18 09:21

탕후루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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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612 댓글 9

  • profile
    쿤달리니 2023.09.18 09:38
    콜라 355ml 한 캔 보다 당류가 적군요..
  • profile
    title: 오타쿠야고 2023.09.18 09:40
    이렇게 된 이상 대체당으로 만든 제로 탕후루가 나와야겠군요
  • profile
    NureKarasu      라메카 시바도요 2023.09.18 09:56
    비슷한 게 가능한데, 설탕 대비 단가가 높을지 낮을지가 관건이군요
  • ?
    Caldigit 2023.09.18 10:26
    저걸로 당뇨병 걱정할거면 먹을수 있는게 없습니다.
    콜라캔은 물론 초콜릿 바 하나도 당류는 저거 두세배는 가뿐하고, 막대사탕 두세개면 저거랑 맞먹습니다

    하지만 초콜릿 산다고, 츄파츕스 몇개 먹는다고 아무도 당뇨걱정 안하죠. 탕후루 컵이나 꼬치 쓰레기로 뭐라 하면 몰라도 당 가자고 뭐라 하는 건…
  • profile
    qua1121      대학원 후 스타트업의 길을 걷습니다. 날 죽여줘... 2023.09.18 11:24
    사실 걱정하는게 맞습니다. 아니, 편의점에 있는 모든 물건들과 일상에서 먹는 과자 전반에 대해 고민하고 걱정해야해요. 당뇨에 관해서라면 더더욱요.
  • ?
    Caldigit 2023.09.18 12:31
    저게 걱정할 정도의 당류 양은 아닌거 같습니다만;
    당뇨는 유전자와 수십년간 쌓아온 평소 식습관이 어떻게 되냐가 중요하지, 저거 하나 먹어서 없는 당뇨 생기지 않고 저거 안먹는다고 건강해지지 않는건 아시잖아요.
    어차피 음식 유행은 소수 말곤 끽해야 몇달 돌다 말고, 저걸로 삼시세끼 해결하는 사람은 없기도 하고요.
    솔직히 엽떡 마라탕마냥 인싸음식이라고 유행하는게 그냥 꼬움+중국에서 온거라니까 더 반감이 생기는 거라고밖에 생각이 안 되네요.
    커뮤니티에 치킨피자나 기타 고열량 음식 수없이 올라와도 혈당 얘기는 없었는데 왜 탕후루만 보면 건강 찾는 분이 이렇게나 많은지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 ?
    고자되기 2023.09.18 13:14
    다이어트나 건강관리에 대해서 하고 싶은말은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는것입니다
    그래서 다이어트하다가 한두끼 별식먹었다고 좌절하는것도 웃기는거고..
    별식,간식보다 주식을 조심해야해요


    사실 탕후루나 떢복이도 주로 아재들이 많이 한마디씩 하는데

    그거 주 수요층인 20-30대 여성들은 비만율이 가장 낮은편이고
    건강지식 유사과학없이 가장 많이 안다는 30-40대 남성 비만율이 한국에서 제일 높죠..
  • profile
    유카 2023.09.18 12:37
    https://cdn.discordapp.com/attachments/561890614896099348/1153148615443886220/1695002416246.jpg
  • ?
    터퓨컴 2023.09.18 20:16
    방뷰제넣코 유통기한 일년 가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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