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구짜리 솔더링스테이션은 있는데 핫에어는 없단말이죠.

 

SMD작업에만 핫에어를 쓰신다고 생각하실지도모르겠지만 그진가는 부품을 떼낼때에 드러납니다. 플럭스바르고 조지면 물흐르듯 미끄러지면서 후두둑떨어짐.

 

예전에 중국산하나 사고싶었는데 수리업자도아니고 땜질도 못하는데 사서뭐하나싶어서 안샀었습니다만 요즘은 이렇게 작게나오네요. 지금쓰는 WX1랑 비슷할듯... 

 

그때 살까싶었던 중국산은 진짜 사이즈가 무슨 프린터기만했었거든요 ㅡㅡ 놓을곳도없고해서 포기했었더니만 결실을맺네요. 산다는소리는아닙니다. 샀다는소리도아님.

 

핫에어는 양날의검이라.. 플럭스와 세척제와 크림납이 무한증식해버립니다. 

 

 

 

 

 

 

 

그리고 다른하나는 이거네요. 트위저형 인두기.

 

요즘은 마우스버튼도 표면실장이고 온갖칩들이 표면실장형인데 그런것들은 기본적으로 다리가 두개이상 붙어있어서 드리블을 하거나 시소를 태우면서 떼어내야하는 뻘짓을 해야한단말이죠. 해보신분들은 이말이 뭔지 아실겁니다.

 

그렇지만 이게있으면 두다리를 같이 가열해서 살짝 잡아서 들어올리면 부품이떼집니다. 세상에이런일이...

 

WX1 셋트살때 이것도 구입하고싶었는데 가격이 비싸서 못샀었거든요. 그래서 시간이지난 지금.. 가격을 보니 예전이나 지금이나똑같네요. 30만원인데 아이언만 30만원임 버그다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