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반부는 걍 볼거없는 스레기였고
후반부 AR이 문제인데
대부분 없던 기능들은 아니고 다 있던것들, 막 기존에 애플이 하던거, 애플만이 만들수 있던거는 거의 없는 느낌이고
전부 체감 완성도가 중요한 것들이라...
발열로 눈이 불편해지지는 않는지
스로틀링으로 성능저하되서 목표 프레임 못뽑아서 어지러워지는등의 현상이 발생하지는 않는지
제스쳐 트래킹은 정확한지같은것들.. 사실 이런건 진짜 실 기기가 나와야 알수 있는거라
궁금증만 증폭시키고 우리 기술이 이렇게 뛰어나요 오홍홍 하는거 말고 뭐 없는 느낌.. 애매합니다
그렇다고 싸냐 하면 애초에 쌀 수도 없는것들만 모아둔 느낌...
약간 메타가 제시한 방향성을 더욱 키우고자 하는 느낌도 드는데, 그럼 전 메타 제품 사지 이건 안살거같아요;
여기에 연동성을 접목한다 치면 메리트가 더할지 모르겠는데 제가 애플 제품 잘 쓰는 사람이 아니라.
분해를 하는 리뷰어들의 리액션도 기대되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