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V-E1 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FX3의 1200만화소 센서를 달고 나왔다고 합니다.
오.. 이러면 롤링셔터는 확실히 괜찮으려나 싶고,
배터리도 동일한걸 쓰고,
4K/60 녹화시간이 30분이긴한데, 고온경고 뭐시깽이 풀면 꽤 올라가지 않을까 싶고,
뷰파인더제거 등 무게가 줄어들고,
플립 스크린, 외장마이크, 핫슈, 등드에
기존 ZV 시리즈의 내장 마이크도 달고 나와서 상당히 괜찮습니다.
다만....
가격이 2200 달러인데...
현제 단순 환율계산으로는 무려 286만원이나 합니다
히익..... 너무 비싸죠....
물론 이건 단순환율가격 계산이고,
소니제품특성상 가격은 떨어지기 마련인데
문제는 얼마나 더 떨어질것이냐...
현제 달러가격 2500달러인 a7m4가 280만원이고
300달러 저렴한 ZV-E1의 가격이 240만원 초반쯔음까지
내려가야 비싸게 안사는 느낌입니다
흠... 240만원이라....
작고 가볍고 좋은 부품쓴거만큼 비싸긴 비싸군요.... 크흡...
요새 물가나 고가 컨셉의 카메라 시장을 보아하면 막 크게 떨어질 것 같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