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알라딘 중고 판매샵(회원) 에서 서적을 구매했습니다.
2. 배송비를 선결제했는데 착불로 보내 왔습니다.
3. 어이없어서 문의넣으니 알라딘 지불 금액에서 부분환불해주겠다고 답변이 왔습니다.
4. 약조한 금액에서 1000원 빼고 환불받았습니다.
5. 이에 대해 문의하니
갑자기 말을 바꿔서 '착불 배송비' 가 아니라 '선불 배송료'를 환불해준다고 합니다.
근데 그 선불 배송료도 4300원입니다.
6. 어쨌거나 환불해준 건 여전히 3500원 뿐, 1000원은 실종된 상태... 인 거죠.
갑자기 다른 말 하는 것도 어이가 없는데 이대로 문의 종결시킨 거 보고 웃음이 나오네요.
앞으로는 절대 알라딘 안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