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감자튀김이 땡겨서 감자튀김을 대용량으로 산적 있습니다.
21년도 무렵까지만해도 감자 튀김은 싸서,
루토사나 아비꼬 같은게 싸게 풀린다 싶으면 슈스트링이나 반달웨지는 무배기준 2kg짜리 2개에 8900-9900원 사이였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냉동실을 70%가량 비운데다, 페이코 포인트 만료가 다되어가서 그거나 소진할 겸
감자먹고 돼지가 되어볼까하고 가격을 보는데....
지금은 아예 2kg짜리 한개가 9000원이 넘는군요;;;
결국 사기는 사는데 물가가 비싸졌다는 체감을 이렇게 하게 될줄은 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