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큰 화면은 싸제 화면이긴 합니다만 그걸 말하고자 이글을 쓴건 아니구요.
공조기 형태가 크게 차이남을 알 수 있습니다. 원래 공조기였던 부분이 라디오의 볼륨을 제어하는 터치 버튼으로 바뀌었고, 공조기는 디스플레이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원래 있는 자리에 있어야 할 네비 제어 버튼과 다이얼이 아예 없네요. 한국판 아반떼에 10.25 안넣으면 저 자리에 버튼 안 들어가잖아요. 저기는 풀옵션에도 없어요. 딱 깡통차 느낌입니다.
왜 이렇게만든걸까요... 솔직히 적응 잘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