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유는 별가 없습니다. 라식 회복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금요일에 하고 금토일월화 벌써 5일차인데 아직까지 좀 많이 뿌옅네요.
밤에 신당동 떡볶이 먹고 부모님들 술마신다고 제가 밤에 한번 운전해봤는데 50이상 못밟겠더라고요.
빛번짐때문에 운전 못하겠다는게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됬어요.
오늘은 선글라스 끼고 충주로 내려갑니다. 내일 전역회식이 있어서... 그냥 회복한다 하고 빠져야하나 싶기도 한데...
암튼 뿌연게 오래가면 안되는데 어떡하나 슬슬 걱정이 되네영.
지금봐도 렌즈 두께는 엄청나긴 하네요.
선글라스용 하이커브 렌즈라 좀 더 두껍긴 한데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