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opengov.seoul.go.kr/mediahub/16882341
전 오밤중에 계량컵 들고 나가서 종이컵 용량 190ml를 맞췄습니다. 한낮에 영하 17도까지 내려가니 33초에 1컵 가지고 어림도 없지 않나 생각도 들지만요.
수도관을 틀어두는 물낭비로 동파를 막는 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지금까지는 대충 히터 틀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한파는 정말 무서우니 마당 수도를 어떻게 하지 않으면 안 될것 같아서요.
제발 이게 이번 겨울의 마지막 추위였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