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글도 부분적으로 타오?나스 시리즈 일종...입니다 흑흑. 이 물건들이 다 와야 나스를 만들텐데요.
우선 타오바오에서 산 물품입니다.
라이저케이블!
그런데 mini pci-e용 입니다.
한국형 컴팩트 돼지코입니다. 멀티탭에 끼우면 예쁠 것 같아서 10개 샀습니다. 헤헤
그치만 10개에 30위안인데 중국내 배송비가 20위안인걸요.
USB 셀렉터입니다.
6500원밖에 안해요. 무슨 정부보조금 행사중이라 더 싸졌네요. 친구 거 대리로 샀습니다.
저번에도 글 썼었죠.
국내에 후기가 1도 없는 듣보잡 케이스입니다.
Matx보드에 atx 파워가 들어가지만 14.98L입니다.
배대지엔 도착을 했는데 위에 물건들을 엊그제 시켜서 한국 오려면 한참 남았습니다.
기글에 후기 쓰는 그 날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학☆살 외쳐보고 싶어요.
피코 파워와 1u 백플레이트입니다.
어... 샀는데 그 사이 안필요하게 됐습니다.
델타 150W 어댑터인데 이것도 쓸 일이 없어졌네요.
둘이 세트로 어딘가 팔던가 일단 들고있던가 해야겠어요.
왜 안필요해졌냐면 말이죠.
기존에 제가 나스용으로 계획해둔 보드는
I3 u 보드였는데, 얘가 좀 골때립니다.
DC 12V로 하드 2개만 쓰던가,
쇼트신공으로 1u 파워를 끼우고 보드에 4핀단자로 전력을 공급해서 쓰는 방안이 있는데
번들 파워가 소음이 워낙 커서 우선 DC 전원을 쓰기로 했단 말이죠.
하지만 타오나스B타입 케이스는 몰렉스4핀 전원 하나만 필요로 합니다.
보드의 전원 공급단자는 두개인데 말이죠.
단자 이름은 PH2.0입니다.
저 두 포트의 전원 공급을 공유시킬 방법을 모르겠어서 좀 고민을 하고 있었어요.
이미 공유되고 있는지 확인해볼 수 있는 테스터기는 결국 안샀거든요.
왜냐면 공유되고 있어봤자 ph2.0 to sata pwr 케이블의 전류량에 한계가 있어보여서요.
결국 새로운 파워를 사자! 해서 피코 파워를 구매했던 겁니다.
쓰다보니 좀 기네요.
다음 글에 이어집니다.
저는 샤오미시리즈 직구하면 껴주는 굵은놈 여럿 인덕션에 썼었는데,2달만 지나도 헐거워지면서 불꽃튀고 꺼지던데 저걸로 바꾸니 그런 증상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