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누구?
"Apple iPhone 13 pro 256gb Silver With Apple Care + Owner"
게임이 기대되서 블아부터 켰는데...
화면이 작으니까 뭔가 뭔가한....
원신도 뭔가 답답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프로맥스 살걸 그랬나?
그리고 이게 뭔가 120hz가 아니라 60와 120 그 언저리 프레임으로 보이네요.
이게 그 앱서랍 좌우로 이동만 해도 폴드4에서 보던 그 120hz의 빠름이 잘 체감이 안되는거같아요.
눈이 이상한건가 싶어서 폴드4 옆에두고 같이 슬라이드하면서 비교했는데 확실히 다르네요.
앱을 여는 애니메이션은 부드러운데, 각종 스크롤에서 이상하게 120프레임이 안뽑히는 기분적인 기분이...
그래서 구형 아이폰 유저들이 120hz 별체감 안된다고 했던건가 싶기도 하고... 뭘까요. 애니메이션이 더 길어서 그런가...
다른 말로 하면 스크롤시 잔상이 좀 길게 남는다 해야되나, 액정 반응속도가 낮아보인다 해야되나... 암튼 좀 뭔가뭔가하네요
실버 선택한건 후회없는 선택이었네요. 그파 사려다가 실버 샀는데 영롱합니다 ㅎㅎ... 이제 칙칙한(?)색은 못사겟어요.
....프로맥스를 가야하나...?
움직임이 적을 때 프레임이 낮아지는 게 체감되는 걸 거에요. https://gigglehd.com/gg/mobile/10906206
프레임 제한을 빡빡하게 걸어놓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