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낸 택배가 어제 1시수령으로 되어있는데 연락이 없길래 피시디렉트에 걸어보니 어제 불량확인해서 송장출력하고 오늘 제가 전화할때 막 택배기사가 수거했다더군요.
지난주 화요일에 보드랑 시피유 거금 들여서 사놓고...메인보드는 켜본 바로 다음날에 전원불량나서 교체받고 시피유는 메모리랑 pcie슬롯 m2슬롯 반절이 안먹는 초기불량이였다니 운이 정말 대단한거같습니다..
그런데 as보낼때 내부 쪽지에 주소를 두개적어놓고 주중에는 회사로 금요일부터는 숙소로 보내 달라고 했는데...(이쪽 택배들이 토요일에 회사쪽은 배송을 안하고 숙소쪽은 하거든요)송장은 어제 찍고 물건은 오늘아침에 보내서 회사주소로 보냈더군요
내일 cj대통 택배물류 지역영업소 찾아가야할판이네요
로젠은 네이버지도검색으로도 다나오는데 cj는 큰 영업소들만 나오니 기사분한테 전화해서 물어봐야겠습니다.
제 컴피타 징크스가 중고나 직구,떨이상품 사재끼는건 탈이 안나고 국내정품 비싼 제값주고 산건 탈나는건데..그래도 그렇지 이번만큼 꼬이는건 처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