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47만원이네요.
메타 퀘스트2와 동일 칩셋에 더 높은 해상도를 강점으로 내세우는것 같더군요.
근데, 현재의 메타퀘스트2도 아무리 언더클럭 했다 하지만, 현재 해상도로도 뜨거운데, 더 높은 해상도를 더 높은 클럭에서 구동한다니 회의적이네요.
더 높은 클럭으로 올린 이상으로 해상도가 늘었으니 연산 능력이 많이 필요할 것인데, 칩셋이 VR 연산을 그 해상도로 감당하기네는 부족해 보이니까요.
메타가 그 칩셋에 그 해상도를 선택한 것이 스윗 스팟이었을 텐데, 메타 이상의 최적화 능력이 없다면, 불가능한 도전이 아닌지 싶어요.
실제로, 시연도 버벅이는 것이 보이기도 했고요.
발열 관련해서도, 발열 솔루션은 두 기기가 동일하던 것 같은데 과연 얼마나 감당 가능할지 의문이네요.
가격적으로도 크게 차이 없고, UI도 퀘스트2와 차이가 없고, 후발 주자로서 소프트웨어 생태계도 부족하고, 그렇다고 기기 완성도가 높지도 않고, 사실상 구매할 이유가 전혀 없어 보이는데 왜 만들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