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옵 mx300 익스3.0 mx510 mx518 신형익스3.0 데스에더 데스에더3500 데스에더크로마 프로인텔리 g502
순서대로 써왔습니다만 이제 슬슬 무선으로 넘어갈 시기가 도래한듯하여 잘쓰던 g502를 뒤로하고 넘어갔습니다.
집에서 일할때 노트북과 데탑을 둘다 쓰는데 둘 사이를 편하게 전환하고 싶었던게 컸습니다.
그간 g502에 할당해둔 수많은 단축키와 무한휠도 잃을 수가 없다보니 선택지가 결국 몇개 없더군요.
데스에더 v2 어쩌고...도 그립은 편할 것 같았으나 무한휠 부재와 블투-리시버 전환스위치가 바닥에 있어서 제외됐습니다.
더블클릭 이슈가 제일 많이 자주 언급됩니다만 고장나면 일괄로 사설에서 옴론재팬 스위치로 교체할까 싶습니다.
데스에더 크로마도 더블클릭 난채로 서랍서 발효중인데 겸사겸사 같이 보내면 될듯하고...
프로인텔리야 뼈대있는 마우스라 평생 소장할듯 하나 g502는 약간 붕 떴네요.
회사서 적당히 업무용으로 쓸까 고민이 됩니다.
휦이칠이 점점 벗겨지고요 그 이외엔 다 괜찮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