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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22.08.06 19:47
세계 최대 고인돌 훼손 참사…김해시는 왜 협의없이 땅을 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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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파다가 문화재 나오면 공사기간 늘어난다고 덮어버리는게 현실인걸요.
조용히 빨리 처리하려고 문화재청은 건너뛰었을 가능성도 있어요. -
도로공사나 아파트 등 비싼 건물을 짓는 공사현장에서는
유물이 나오면 공사 중단에 보상비도 못 받고 폭망하는지라 보통 밀어버린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저런 대규모의 유적지에 그것도 복원을 위한 환경 공사인데 문화재청에게 문의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
무지성으로 일 하는 공무원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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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으면 되는걸 확인했으니 그냥 판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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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왕릉뷰도 그렇더니..........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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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릉뷰 돌아가는 거 보니 엎어도 문제 없겠다 싶어서 저런 거 같아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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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받고 문화재 뒤집고 개발하고 ~~아주 돈벌기 좋아요 ㅎㅎ
왕릉 근처 아파트 부터 스타트를 잘못끊었습니다 -
왕릉뷰 덕분에 K에는 문화재가 필요없던거 아니던가요??
하고 후속 법원판결이 있다고 해서 찾아보니 원래 보존구역이 200미터고 왕릉뷰 아파트는 200미터 밖이라 문제없는데 500미터라고 사실 문화재청이 언플한 모양새가 된것 같더군요 -
왕릉뷰가 좋은 선례가 되었죠
문화재청 허락 안받아도 뭐 그냥 넘어가는데 뭐하러 협의를 할까요 -
칼 안 든 조폭집단 개무원들 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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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집단 개무원이라뇨…? 기글 회원님들 중에도 현직 공무원이신 분들 계시는데 말이 너무 심하신 거 아닌가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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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존나게 받아 쳐먹었나 보네요. 공무원이면 몸사리기 바쁘니 문화재 나왔다 하면 신고하면 될것을 몰래 진행했다는건 뒷돈 오지게 챙겼다는 거죠.
또는 인사권을 담당하는, 건설사에게 돈처먹은 상급자에게 잘 보이려고 그랬거나. -
기사를 제대로 읽어보신거 맞나요?
지역 재개발 및 신축 공사가 아닌 유적 보존 및 정비공사이고 발주한 지자체와 시공사에서 자체 보존 및 정비공사 시행 이전에 문화제청과 연락하여 문화재 원형 보존 계획 협의,수립 등의 과정 없이 자기네들 방식으로 무대뽀로 걷어버린 모양인데 어디서 돈 ㅈ나게 받아 쳐먹을 거리가 있을까요…?
도굴이나 뭐 이런건가요? -
기사가 없어서 대충 댓글 보고 적었는데 이분은 무슨 기사를 읽어보라는 건지 내가 못봤나 해서 본문을 보니 '링크' 라는 단어가 있었군요.
아파트 짓고 하는 공사가 아니네요. 이건 제가 잘못 생각했네요.
그래도 애초에 강행에는 뭔가 구린 이유가 있을듯. 난 저런건 일단 무조건 부정적으로 봄. 제대로 밝혀지면 그 때 정정하지 일단은 조까치 봄. -
구린 이유니 그런게 아니라 관할청인 문화재청에 대한 사전 연락 및 협의 없이 지자체에서 임의 진행을 한 것이 문제입니다.
그리고 관할 부처와 아무 연락 없이 일 벌리고 만에 하나 사건사고 터지면 징계 절차로 직행입니다.
그냥 소통의 부재죠. -
뭔가 분명 구린게 있을거임. 절차 존나게 따지는 작자들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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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것은 왕릉뷰와는 다른 케이스로 유적지 환경 정비 공사(복원)인데
공사를 지시하면서 유적지를 관리하는 기관인 문화재청에 정비 공사 시
기존 유적지에 대한 손상을 최소화+효과적인 공사 방법 등을 문의하거나
조언 받지 않고 임의로 공사를 진행한 것입니다.
즉, 사업을 발주 받은 업체는 아무런 죄가 없습니다. 윗 선에서 지시한 대로 했을 뿐이죠.
잘못은 저걸 발주, 진행한 공무원에게 잘못이 있고, 그들의 무지함이 불러온 결과물입니다. -
공무원 무시하지 말라는 댓글이 있는데 공무원 무지하다는 댓글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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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관할인가? 흠… 우리 지자체 내에 있으니 우리 관할이겠지! 하고 문화재가 어디 소관인지 알아보지도 않고 진행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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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서 이러나 저러나 결국 저 상황에서 공무원은 욕받이 대상이라는건 분명함.
그리고 구리다는 편견과 그건 아니고 단지 무지했다는 편견 둘 다 당사자가 얘기하는게 아니라는것도 분명함.
타임머신 타고 가서 직접 보는게 아니니 기사도 100프로 정확한것도 아님. -
그걸 여기서 왈가왈부하며 사실인지 확인도 안된 구린게 있니 돈받아먹었네 뭐네 하며 유언비어로 매우 공격적으로 댓글 다는 것도 당연히 아니올씨다 싶은데 말입니다?
선생님 말은 진실이고 중립적으로 이야기 하는 저희는 당사자 아니니까 거짓이라하는건 좀 예의가 아니라 봅니다만…
그리고 기사도 100% 신뢰 못한다 싶으면 공무원이 욕받이라고 뇌피셜로 이렇게 나와도 되는 것도 아니죠? -
난 예의있는 놈이 아님. 그리고 난 내 말이 진실이라고 하지 않았음.
구린게 있을거다. 있을듯하다 했지.
나보고 비난하는 님도 남을 왜곡하고 있음.
님이야말로 자기 주장은 중립적이고 정확하다며 남들 느낌,생각을 아주 개같이 깔아뭉개고 있지 않음? -
커뮤게 상단의 네티켓은 혹시 읽어보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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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말하기 싫으면 댓글 안달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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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뭐…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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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 딱히 예의있지는 않음. 남에게 비아냥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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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부터 음슴체만 쓰시는데 눈쌀 찌푸려집니다.
음슴체 자체가 반말이나 다름없고 기본적으로 비꼬는 말투에 동등하게 대우 못해주겠다고 노골적으로 이러시는데 제가 뭐 더 할 말이 있나요?
‘기본적인 네티켓’에 대해 좀 더 숙지해주셨으면 합니다. -
위에서 적었듯이 난 그다지 예의가 있지는 않다니까요.
님은 남에게 아주......은근~히 비아냥 대면서 자기 의견은 중립,합리,정확하다며 남들 느낌, 생각을 깔아뭉개면서 고고한척 하는 작자라고 봅니다. -
그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자고 하는게 네티켓의 존재 이유고 기사를 아예 읽지 않고 풀악셀 밟는 것에 대해서 기사 읽고 제 딴에 중립적이라는 의견을 말씀 드린 것이 선생님을 깔아뭉겐거라 느껴진다면 뭐 더이상 말 안하겠습니다.
글쌔요… 이런 말 하면서 저도 제가 앞 뒤 안가리고 풀악셀 밟게 된다면 뭐라 들을 각오 하며 쓰는건데 말이죠. 선생님처럼 상대방을 고고한 척 하는 작자라는 의미 없는 인신공격으로 자기 합리화 하지 않고요…
이제 그만 하시죠. 답하기 싫으시면 거기서 끝내면 되는걸 왜 계속 무의미한 일을 이어가시는지요? -
남에게 은근히 비아냥거리면서 뭔 되도않는 선생을 찾고 있나요.
딱히 예의도 없는 제가 님의 글에서 느껴지는대로 썼습니다. -
글이나 댓글을 쓰다가 분위기가 과열이 되서 한두번 실수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스스로를 가리켜 예의가 없다고 하고, 그런 표현이 계속된다면 앞으로도 나아질 수가 없다고 생각되네요.
사이트 활동 정지합니다. -
그리고 말 이어가기 싫으면 댓글 안달면 된다고 위에 이미 적었습니다. 자꾸 댓글 다는건 님도 마찬가진거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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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글 작성자도 아니고 글 작성자분깨 민폐니까 새로 댓글 달지 마시고 대댓글로 이어가시던가 아니면 네티켓 위반에 대한 공개재판 하자고 자료 취합해서 비게에 따로 글 파서 맨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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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 싫으면 댓글 안달면 된다고 이미 두 차례나 적었는데 이러는건 님도 참.
혹시...먼저 댓글 안다는게 꺼려지시는 건가요?
그럼 제가 먼저 댓글 안달까요?
님이 댓글 계속 다니 그러면 제가 댓글 안달께요.
서로 좋은얘기 할것도 아닌데 요 밑으론 댓글 안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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