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집은 배란다 폭이 좁아서 빨래건조대를 펼치면 사람이 지나갈 틈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천장에 건조대를 매달면 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에 마트에서 사다 달았습니다.
천장이 석고보드라 마트로 다시 가서 석고앙카 사다 박았습니다.
뭐.. 솜이불 같은거 널게 아니니 괜찮을 거라 믿고 싶네요.
자다가 아침에 오른쪽 다리가 차가워서 뭔가 했는데 괭이가 오줌을 싸 놨네요.
(그래도 두부는 귀엽다 그렇지 않으면 진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