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아는사람이 a6000을 헐값에 넘기기에 이게 뭔떡인고 하며 사긴했지만
정작 번들셋인지라 고정조리개 노예인 몸이 되어버려서
여러가지 조합을 잡아보다
시그마에 16-50 F2.8이 나온걸 보고 이거다!!!!해서 질러봣습니다.
와 정말 작네요. sel1855거이 비슷한 크기인데 저스펙이라니
시그마를 항상 사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는김에 v860II를 싸게 팔길레 이것도 같이 샀습니다.
지금 메인 바디도 v1인데 리튬 배터리한번 써보니
스트로보에 건전지 들고다니는게 얼마나 귀찮은지 알게되엇네요.
고독스 진짜 무시무시한 회사인거같습니다.
아미 이 조합은 서코 부코같은 행사장에 가볍게 들고 다닐 용도가 될꺼 같네요.
메인바디인 eos RP에 탐륵이+v1은 무게가 꽤 있는지라 그 야외에서 몇시간씩 들고다니기엔
몸이 너무 낡고 지친거 같습니다.
이렇게 메인바디와 서브바디셋팅이 완료 됫네요.
이제 카메라 접을때까지 카메라 바디 교체하는거 말곤 렌즈나 스트로보 교체할일은 없을꺼 같습니다.
가성비와 기술의 회사로 돌아왓음 좋겟어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