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는 많은데 책상이 좁습니다.
이제 로켓레이크는 밖에 놔둬도 테스트용 시스템으로서 별 가치가 없고, 차라리 앨더레이크를 DDR4와 DDR5의 두개로 굴리는 게 낫다고 생각해서 정리 중입니다.
하는 김에 중국산 테스트베드 케이스도 좀 바꾸려고요. 전에 사두고 사진까지 찍었는데 정작 사용기를 못 올리고 있네요. 급한 것부터 하다보면 취미삼아 하는 건 계속 뒤로 밀리니까요.
사실 이런 급하지 않은 작업보다, 해달라고 부탁받은 것부터 먼저 해야 할텐데.. 왜 딴짓이 땡기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