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속이나 아이들에서 새소리 같은 끼릭끼릭하는 소리나서 단골 공업사에 맡겼습니당
원래는 장력만 조절하면 되겠지 싶었는데
아저씨께서 보시더니 이건 갈아야한다고 말씀.
진짜 교체해보니 기존 밸트는 트레드쪽이 다 갈라져있더라구용...
새 거 갈아끼워서 색이 유독 다르죠?
빤빤하니 너무 좋네용ㅎ
이왕 한김에 점화플러그도 교체
저 찌든때를 보세용...
갈아주길 잘했네용
요렇게 들어가있어용
시동 걸어보니 새소리는 없어졌고
점화플러그 교체한거 체감은 잘 몰루겟소요
하부 녹슨거..
휠하우스 박살난거...
판금할 엄두가 안나네용
그냥 퍼질때까지 타는걸로.
조심히 오래타자 베르릉!
몇만 타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