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달정도전에 이사온 아줌마가 있습니다.
한번은 앞에 범퍼부분을 긁어서 제대로 파먹었는데요.(4월 13일)
설마 그 아줌마일까해서 혼자서 카페인트로 발랐는데 그 아줌마차에 다량의 제 자동차 도료가 남아있더군요.
동일한 위치에....-_-
경찰에 신고넣었으나 정황상 증거등은 확실하나 결정적인 물피 증거자료가 없다고 넘어갔습니다.
좀 잠잠하더니 5월 21일날 문손잡이 위를 또 긁었네요?.
보니까 백미러부분으로 긁었습니다.(역시나 도료가 백미러 밑에 남아있습니다.)
CCTV를 이후에 설치해놔서 거의 붙어서 지나가는건 찍혔으나 역시 동일하게 정확하게 그 부분을 긁는것은 보이지 않고 너무 경미해서 사건처리가 안되고 있었습니다. (웃긴건 그 CCTV에 보니 자기가 긁는거보고 핸들을 돌리는 장면도 있습니다. 창문을 열어놔서 소리와 긁히는 부분을 못봤을리가 없습니다.)
오늘 차소리가 나서 밖에 보니 또 그 아줌마 나가네요?.
혹시나 싶어서 차 둘러보니 또 뒷범퍼와 라이트 부분을 경미하게 긁어놨습니다.
뛰어가서 따질려고 문을 두드려도 안열길래 계속 두드려도 안멈추더니 제가 옆에 있어 차에 부딪힐 정도가 되니까 그제서야 창내려서 멈추고 이야기 하시더군요.
자기는 긁은적 한번도 없고 억울하면 경찰서에서 대면해라. 왜 새벽에 사람 피곤하게 만드냐 왜 귀찮게 하냐라면서 사람말 듣지도 않고 그 소리만 해대네요.
진짜 피가 꺼꾸로 솟아서 차야 여기저기 긁히고 타는거니까 물피는 그렇다 하지만 저 뻔뻔한 태도는 진짜 제대로 뭔가 터뜨리고 싶은데 아주 죽겠네요....-_-
내 집앞인데 내 집앞에 차를 못댑니다.
결국 방금 차를 주차장에 대놓고 왔네요.(유료주차장)
* 당연하겠지만 위에 정황증거 및 데이터는 모두 백업해서 가지고 있습니다.
** 웃긴건 이 아줌마는 차량에 전화번호 알리는 지시판을 항상 뒤집어서 못보게 해놓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연락 못함. 경찰도 거부 및 경찰에게도 휴대폰 알려주지 않음.
특수도료같은거 발라놓고 한번 더 긁으면 cctv랑 같이 넘기면서 특수도료 성분이 뭍어있을텐데 그게 증거다 라고 해보는건 어떨까요?
그리고 그때도 경찰이 무시하면 국민신문고가 직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