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얘기같지만 휴대폰 얘기입니다?
폰을 바꾸겠다고 약정 끝난후 존버를 탄지 이제 거의 10달이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아이폰 se액파만 사와서 배터리랑 액정만 갈고 사용하려 했는데 충전ic도 고장이 났더라고요. 증상으로는 배터리 웨어율도 안봐지고 번개표시 뜨지만 충전이 안되는... 그리고 컴퓨터 연결하면 충전안됨 + 랜덤으로 패닉풀
그래서 se는 아마 지금 가지고있는 [고] 5s와 6 의 충전ic가 공유하는건지 알아보고 나중에 리볼빙을 해볼예정입니다.. 장기적으로 봐야할것 같아요.
본론을 얘기해 보자면 지금 아이폰(감성)과 갤럭시(이성)의 사이에서 갈등중입니다..
사실 휴대폰은 둘다 예쁘다고 보는데
아이폰은 전화통화이슈 부터 시작해서 사과농장이 아니면 괘 패쇄적인 환경, 삼페, 교통카드...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기도 하고 삼페가 안된다는게 어떻게보면 전화기 + 지갑까지 가지고 다녀야 하기때문에... 물론 삼페의 대체로는 카카페가 0.5 삼페정도는 될것 같습니다.. 나머지 빼고는 다 좋은데 말이죠 ㅠ
그렇게 생각하면 그냥 삼성사면 되는거 아님? 이렇게 생각하실수도 있으시겠지만
모델을 고른다면 21, 노트20 정도밖에 없다는게 아쉬운점이고 노트 20이라도 해도 저물어가는 포지션이라..
s21은 발열문제때문에.. 그리고 좀만 기다리면 s22이 나올것 같은데 s22의 p자형 카메라는 진짜 거르고 싶고 그렇다고 플립3를 사기에는 s21 의 1.8배 이니까...(중고기준)
휴대폰 사기에 정말 애매한 타이밍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