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이 사이즈는 작은데 단열이 잘 안되는 방인지
냉기가 창문쪽 벽면을 타고 오더라구용...
어제 하루 자보고 덜덜 떨면서 일어나서 당장 온열기구를 사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당
그래서~ 1600W 짜리 무소음 라디에이터 구매했습니당ㅎㅎ
디자인도 깔끔하고, 미홈에 연동해서 쓰진 않을거지만 와이파이로 제어도 되고, 무소음인데다가 금방 따듯해지네용..
닿으면 금방 데일 것 같아용
전기세는 엄청 나올 것 같습니당...;;
잘때 한시간씩만 트는 걸로...
창문이랑 현관문에 뽁뽁이+3M 투명 문풍지도 붙였는데
라디에이터보다 3M 투명 문풍지가 더 만족도가 높은건 함정;;;;;;;
다이소에서 파는 스펀지형 문풍지는 스티커 뗄때 더럽고
금방 닳아서 불만족이었는데
3M 문풍지는 퀄리티가 되기 좋네용... 끈적임이 남지도 않고
단열도 더 잘되는 것 같아용
확실히 문풍지도 비싼게 정답..?
쓰고보니 3M 문풍지 후기가 돼버렸네용 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