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맥스 영화는 왕십리 시절 부터 명당에서만 주로 봐와서 용산 아이맥스에서도 주로 명당에서만 봐왔습니다
코로나 시국이라 아무래도 거리두기로 절반 정도면 좌석을 열었다 보니 예매전쟁이네요 ㅜㅜ
그나마 스크린 쿼터제도 다음 주 부터 있고, 이터널스가 좀 저조하다보니 딱 5일건 재상영 하는 거 같은데...
아까 새벽에 거의 초명당 좌석 노렸는데 이선좌 크리 슬프네요 ㅠㅠ
방구석 백수인데 저 처럼 새벽에 취소표 노리는 사람도 역시 많겠지요...
만약 취소표 못 얻으면 지방 살아서 원정 가야되는 입장이라 상영시간 전 현장에서 취소표 노리기도 어렵고요
나중에 혹시 파트2 상영하게 되면 재상영 할테니 그때 노려봐야 겠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