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친구들은 워치4나 애플워치를 산다고 하지만 전 사각형 보다는 동그란 시계를 좋아해서 고민하다가
그냥 중국산 제품을 대충 사서 써보고 괜찮으면 결정하자 하고 하여서 어머니 시계와 같이 주문하였습니다.
어머니는 그냥 정말 간단하게 사용하실 맛보기 제품으로 나름 잘 쓰시면 워치4로 넘겨드리려 구매한 27? 27 달러 짜리 제품 입니다.
마감이나 해상도는 약간 떨어지기는 하지만 간단하게 사용하게 괜찮더군요.
심박수나 이런건 당연히 되고 어플로 디자인을 바꾸는게 가능해서 적당히 라이트 하게 사용해보기 괜찮은거 같습니다.
다만 단점은 충전 방식이 애플워치 같은 방식이 아닌 애매한 2핀짜리 충전기를 사용해야 해서 충전을 하려면 잘 맞춰서 충전기를 연결해야 하고 살짝 치면 잘 떨어져서 ... 음... 추천하긴 참 애매한 제품 인듯 합니다.
그리고 제가 산 제품은 48달러 정도에 판매되는 제품으로 마찬가지로 심박수, 스피커(전화 연결)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요건 마감이나 해상도가 좀더 높고 IPS 액정이라 음... 이건 궂이 안바꿔도 될거 같아요.
다만 중앙 용두가 살짝 불량이라... (휘었습니다.) 알리에 디스풋 걸긴 해야하지만요.
색감도 가격대비 좋은거 같아요.
48달러긴 한데 음... 이건 아버지 보여드리고 마음에 들어하심 하나 추가로 사드려도 될거 같군요.
(털은 무시해 주세요 쥬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