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겁나 걸어서 왔어요
업무시간 5분전에 도착했으니 업무시작전까지 좀 기다려야겠구나
뎃?!
분명 9시부터시작이랬는데..
그냥 9시전에 17명이 온게 아니라 센터는 이미 업무중..11번 고객님을 찾더군요.언제부터 연걸까요..개시가 8시반이면 출근은 8시까진 해야할텐데
저는 1주전에 엔지니어분이 양품이라고 판정한 이현상을 1주간 더 쓰면서도 납득이 안되서 찾아왔고..(당장 알람끄기가 빡세요)
접수하는 분(대기표 대신 뽑아주는분)옆에서 듣고있으니 플립3 경첩부 (외면)도색 벗겨짐을 호소하는 사람과 워치류 터치문제로 온사람이 꽤 있네요.고질병같은데 그냥 와치 4사지 말까봅미다.
접수 키오스크에서 필수항목 넣은후 바로 나오는 이 항목은 자사 이미지 깎으려고 넣었나봐요
엔지니어분이 시계 액정 가는데 1시간 기다려달라길래 그사이에 이마트장보러 왔는데
여기도 오픈 15분전부터 다들 기다리고 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