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이런 광역-동네버스만 타서 몰랐는데 추석때 집에 오면서 친구랑 만났더니 교통편이 꼬여서 평소에 안타던 직행좌석이라는걸 탔습니다
그랬더니 usba랑 c타입이 하나씩 있는 충전포트가 있더군요
보조바데리에 꽂아놓은 충전케이블의 숫자를 보니까 13w-15w도 찍히는거보니 저정도면 초고속은 아니지만 속도도 괜찮은거같네요.
예전에는 버스로 초행길가면 여기가 어딘지 알수가없어서 불안해서 지하철을 선호했었는데 요즘에는 어플키고 실시간으로 내가탄 버스가 어디쯤 가는지 볼슈있어서 좋음거같습니다.
반대로 요즘 지하철은 안내과 전광판에 불필요한 정보만 잔뜩늘어서 신경이 곤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