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한 상태에서 에어컨을 틀지 않으면
아이들이 40도가 넘고 풀로드가 60도가 넘게 되는 계절입니다. 힘든 계절이죠.
Cpu-z는 그렇고 y cruncher는 65도네요. 실제 재본건 아니니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hw모니터를 믿을래요.
1세대가 cpu-z 싱글코어 440점 멀티코어 4600점이면 나름 선방이긴 합니다. 4.2ghz까지 땡길 수 있는데 3.95에서 안땡기는거기도 하고요. 그냥 3600xt를 사고 말지..
...기만글이냐고요? 아뇨?
여러분도 여름 대비 빅-타워 사시라는 글입니다(????)
이 구성이 기만이겠습니까. 저 구성은 지옥의 구성입니다. 니가 조립해봐라 구성이죠. 저니까 하지 누가 저딴 미친 구성을 할까요. 저거 글카 하나 빼는데 20분 넘게 걸립니다.
아무튼 AIO 의미 없습니다 여러분. 열교환은 결국 라지에타 문제입니다. 결국 냉매는 마르고 결석은 생깁니다. 반영구적인 공-냉 하십시오(???)
물론 고가형 말고 저가형 AIO 이야기입니다. 저가형 aio는 진짜 6개월짜리에요. 일체형 수냉 5만 ~ 10만대는 쓰는거 아닌거 같습니다. 제거는 아니지만 산지 6개월인데 저상태로 95도 찍어요. 아이들은 똑같이 45도고요.
고가형은... 허세어만 안사면 됩니다. NZXT AS몇년이더라...
p.s. 베가쓸때는 플심같은거 돌리면 뜨거운바람 확 느껴졌는데 1070쓰니 안느껴집니다. 근데 온도는 올랐어요.
저랑 거의 비슷한 구성이시네요. 지금은 저기에 5800X 끼얹어서 잘 쓰고 있습니다. 공랭은 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