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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주 어렸을 때 제 방이 생기고나서, 내가 잠든사이에 타인이 들어오는게 싫어서 문을 항상 잠그고 잤거든요.

물론 지금도요

방문만 덜컥 해도 번쩍 눈 뜨긴하긴합니다.

 

오늘 회사에서 요즘 자는데 에어컨을 켜야 한다 어쩐다 주제로 떠들다가 문잠그고 잔다고 했다가 저만 이상한 사람이 됐네요 ㅎ

 

다덜 방문 잠그지 않고 주무시나요?



  • profile
    title: 명사수포인      збройовий завод 2021.06.15 23:10
    코콜이 때문에 문 닫고 잔적은 있어도..잠군적은 없었네요
  • profile
    급식단 2021.06.15 23:28
    역시 낮에 동료들의 그 반응은 그럴만 했군요 ㅎㅎ
  • profile
    공탱이      국가 공인 공돌이 2021.06.15 23:11
    강아지 키우면 문을 못잠구게 되더라구요
  • profile
    방송 2021.06.15 23:12
    잠그고 자본다는 생각을 해본 적은 없던 것 같습니다.

    일반 가옥에서 20대때 혼자 세들어 살던 자취방조차 여름에는 문 활짝 열고 자는데 두번정도 누군가가 살금 살금 들어오는 발자국 소리에 일어나기 귀찮아 큰 소리로 호통을 쳐서 쫒아 보낸적도 있었습니다.
    당시 인간의 귀의 능력이 대단함도 느꼈고요.
  • profile
    title: 민트초코코알라      멋있는!코알라!많고많지만~ 2021.06.15 23:15
    인간의 육감이라는게 참 대단한것 같아요
  • profile
    방송 2021.06.15 23:17
    아마도 생존 본능같아요.ㅎㅎ
  • profile
    하뉴      루이 2021.06.15 23:13
    안잠그고 그냥 혼자 살아요 (편안)
  • profile
    title: 민트초코코알라      멋있는!코알라!많고많지만~ 2021.06.15 23:14
    평소 문을 닫고 자는 경향이 잏지만 문을 잠그지는 않습니다. 방 하나만 빌리거나 방2개에 화장실 같이 쓰는 이런 공동생활을 하는 경우라면 잠그고 잡니다
  • profile
    title: 컴맹임시닉네임      "시간이 지나면 이통사 수입이 남으면 틀림없이 요금을 내릴 겁니다." - 오남석 2021.06.15 23:15
    안 잠급니다. 곧 있으면 열고 잘 것 같습니다.
  • ?
    아루곰 2021.06.15 23:18
    방문은 닫는데 잠그는거 까지는 안하네요. 부모님께 얹혀살고 있어서;;
  • profile
    헥사곤윈      Close the World, Open the nExt 2021.06.15 23:21
    부모님과 함께 살기에 방 문은 어쩔수 없이 닫지는 못하고 약간만 열고 잡니다.
  • profile
    title: 명사수가네샤      https://924717.tistory.com/ 2021.06.15 23:21
    가족끼리 있을때는 문을 닫기만 하고, 단체생활을 할때는 잠그는편입니다.
    제일 좋은건 혼자 살면 편해요.
  • profile
    급식단 2021.06.15 23:31
    혼자 살 땐 창문도 싹 잠그고 잤는걸요..ㅠㅠ
  • profile
    ExpBox      허허허 2021.06.15 23:22
    비상사태를 대비해 잠그지는 않지만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군요. 잠귀가 예민하신가보네요.
  • profile
    급식단 2021.06.15 23:30
    네, 늘 귀마개 끼고 잡니다 ㅠㅠ
  • profile
    낄낄 2021.06.15 23:26
    10년 전의 저라면 이 글에 '오늘 밤, 당신이 깊게 잠들었을 때 찾아가겠습니다' 같은 리플을 달았을텐데 이젠 민망해서 못 쓰겠네요.

    여행 가선 무조건 잠그는데 집에서는 가족 구성원이 뻔하니..
  • profile
    급식단 2021.06.15 23:29
    찾아오셔도 소용없습니다 잠겨있습니다 ㅎㅎ
    대충 안돼 돌아가 짤
    제가 신경과민인가봐유
  • profile
    title: 컴맹까르르      프사 내 사진임. 진짜임. 이거 모델료 받아야 함. 2021.06.16 00:03
    천사소녀 네티 ㅋㅋ
  • profile
    유우나      7460 2021.06.15 23:29
    친한 가족끼리면 안잠그는데 혼자라면 무서워서 잠궈버립니다
  • profile
    파인만 2021.06.15 23:30
    현관문만 잘 잠그고 자요.
  • profile
    건틀렛      금단의 진리, 가르쳐 줄까? 2021.06.15 23:32
    방문 구조상 잠그고 싶어도 잠글 수 없습니다. 잠그면 제가 못 나가요.
  • profile
    큐비트      the last resort 2021.06.15 23:32
    가족과 같이 살아서 문을 닫기만 합니다. 혼자 살게되면 원룸일테니 현관문을 몇단으로 잠궈버리겠지만요.
  • profile
    평범한드라이버      자동차를 고치는 일을 하는 운전자 입니다. 2021.06.15 23:40
    제가 부모님께 얹혀 사는데도 문을 잠그고 잡니다.

    잠잘때 신경 거칠어지는 편이라 누가 문 열고 들어오면 바로 깹니다.
  • profile
    title: 폭8책읽는달팽      악은 사람을 사람취급 안하는데서 시작된단다 - Terry Pratchett 2021.06.16 00:02
    잠그진 않네요... 대신 여름에도 닫고 잡니다. 뭔가 생존본능? 불안한 느낌이 들어요...
  • profile
    title: 흑우Onebean      . 2021.06.16 00:14
    집에서는 화장실문빼고는 잠그질 않네요.
  • ?
    달달한과자      말하는 감자 2021.06.16 00:39
    문은 닫지만 잠그진 않습니다.
  • profile
    미사토 2021.06.16 01:28
    옛날에 자취할땐 안 그랬는데.. 제가 잠 잘때 전라 상태로 잠 들어서.. 무슨일이 있어도 잠그고 자요(...)
  • profile
    류오동      컴알못입니다. 2021.06.16 01:38
    ㅅㅅ를 할 것도 아닌데 굳이 잠그고 잘 필요가...?
  • profile
    title: 야행성skyknight      ][ ☆ ][ 2021.06.16 01:39
    잠그고 자고싶어요.. 현실은 사생활 풀개방입니다..
  • profile
    슬렌네터      Human is just the biological boot loader for A.I. 2021.06.16 03:21
    그 특별한 경우가 아닌이상 안잠그고 잡니다

    특별한 경우가 가끔 집에 손님이 2사람 이상 있는 경우네요
  • profile
    title: 오타쿠아라 2021.06.16 06:26
    저는 닫기만 해요
  • profile
    K_mount      고양이 확대중,. 2021.06.16 06:39
    주인님들 때문에 열어 놔야해요
  • ?
    치킨코테지 2021.06.16 07:48
    저도 닫아놓으면 멍멍이가 낑낑거려서...
  • ?
    드렁큰개구리 2021.06.16 14:40
    네 잠그고 잡니다. 집에 도둑이 있어서...
  • ?
    PLAYER001 2021.06.17 00:13
    고시원 거주중인데 잠그진 않고 문만닫고잡니다
    훔쳐갈것도 없고...
    잠만자고 출퇴근만 하니까 뭐...
    누가 쳐들어와도 저의 검소한 삶을 보고 적선을 하고 가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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