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볼거리] 황당한 월 정액 </title>
<source> 서유진, "월 37만원 내고 교통딱지 맘대로 끊으세요" 中 황당 월정액 [글로벌리포트]", 중앙일보, 2023. 4. 2.,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70141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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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동네 지방정부의 재정 건전성이 위기에 닥치자 지자체들이 유동성 마련을 위해 무엇이든 하는 모습입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운영권을 한화 수천억 원에 매물로 내놓지를 않나, 교통 범칙금 부과에 대비하여 한화 약 37만 원으로 패키지를 미리 구입하라 권장하지를 않나.
교통 범칙금은 단속 의지에 따라 액수가 크게 차이가 날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이건 완전히 주객전도네요. 오죽 돈이 급했으면. </body>
상류층 누군가는 오 단돈 몇십만원이면 현실판 GTA 이지랄 할 거 뻔히 보이네요.
구미권 어느 국가는 (경)범죄자의 연수입에 비례해서 벙칙금 벌금이 산정되는 그런 21세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