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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자체는 11시30분쯤 했으니 9시간 45분쯤 되었네요.

 

오후내내 회사에서 시달리고 와서 그런지 아픈줄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주삿바늘 꽂은데만 좀 묵직하게 아픈 정도네요.

 

 

타이레놀 먹는 일 없이 그냥 무탈히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점심으로 불고기라고 먹은 불고기 피자때문인가 봅니다.



  • profile
    title: AMDInduky      자타공인 암드사랑 정회원입니다 (_ _) 2021.06.11 22:23
    고기 많이 드시고 무탈히 넘어가시길 바랍니다.
  • profile
    낄낄 2021.06.11 22:56
    저도 맞기가 괜히 무섭네요. 아프기라도 하면 일을 못하니..
  • ?
    Renix      개발자가 타고 있어요 2021.06.11 22:59
    저는 어제 아침에 맞았는데 팔 뻐근한거 말곤 증상이 없네요.
    궂이 찾자면 좀 피곤한거 밖에 없는데 이건 평소에도 그런거라 없는듯 합니다....
  • profile
    Koasing      PROBLEM? 2021.06.11 23:42
    12시간 경과했습니다. 놀라우리만치 아무런 부작용 증세가 없습니다. 어제 먹은 불고기 피자가 효과가 좋네요.
  • profile
    title: 흑우슈베아츠      사람말을 할수 있는 흑우가 있다? 뿌슝빠슝 2021.06.12 08:08
    저는 일어나니까 주사맞은 부위가 엄청 땡기네요... 그래도 일을 못할 정도는 아닌듯...
  • profile
    볼스      너무 오래된 눈팅족 2021.06.12 08:43
    전 어제 오전 9시에 얀센 맞고
    12시간 지나니깐 슬슬 감기몸살 같은 증상이 나타났지만, 무시하고 잠자리에 들어갔고
    19시간 되니 식은땀도 흘리고 절정이어서 새벽에 깨고, 타이레놀 한알 먹고 다시 잤네요.
    지금은 23시간 지나고 있는데, 괜찮네요~
  • profile
    Koasing      PROBLEM? 2021.06.12 12:11
    만 24시간 경과했습니다. 놀라우리만치 아무런 증상 없이 지나갔습니다.
    접종받은 왼팔이 조금 저리고 주사 부위가 아직도 욱신거리긴 하는데 그렇다고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구요.
    AZ 접종 받은 아버지도 다음날 일 나갈 정도로 아무 증상이 없었다 하셨는데 진짜 체질 같은게 있나 봅니다. 아니면 그제 먹은 불고기피자 덕이거나요.
  • profile
    애플쿠키      일찍일어나자 2021.06.12 13:35
    먼저 맞으셨군요. 저도 지금 병원인데 14시에 맞아요. 얀센백신 효과 있기를...!
  • profile
    제로런치 2021.06.12 14:30
    역시 안 아픈게 제일 최고죠. 근데 저두 지금은 멀쩡한데 정작 어깨는 아직 아픈 걸 보면 백신 말고 주사기가 커서 아픈건가? 싶더라구요.
  • profile
    Touchless 2021.06.13 21:39
    다른 접종자들도 "햄버거가 땡겼다" 등의 언급을 한 것을 보면, 항체가 생기는 동안 영양분이 많이 필요한 것이 아닌가 추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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