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에 먹는 맥윙인지
어느순간부터 맥윙이 사라져서 슬펐는데
보니까 최근에 맥윙이 부활했더라고요
같은 치킨류인 맥너겟은 무슨 종이 씹는거 같아서 별로 안좋아했고 특히...
핫 너겟이었나 여튼 좀 맥너겟이 캡사이신 많이 넣은거 같은게 있었는데 그거 먹고나서
속뒤집어지고 나서는 안먹었네요
오전까지 처리해야할 일이 있어서 사오긴했는데 보니까 트리플 치즈버거도 생겼군요
역시 패티는 많을 수록 좋은거같아요
잠깐 바이크 타고 갔다 왔는데 이시간에도 손님이 많긴 하네요
매장 취식은 안되니 근처 버스정류장 앞 의자에서 드시는분들이 계시던데
택배기사님이나 경비업체 분들이 심야에 많이 이용하는거 같아요
그러다 커플이 많이 보여서 빨리 탈출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