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

"1년에 500번 당첨"…'행운의 여왕'이 공개한 비결 봤더니

2024년 10월 7일 한국경제, 기자 진영기 작성. 소재는 KBS 한민족방송 안녕하십니까 여기는 서울입니다 2024년 10월 9일 방송분에서 얻었습니다.

 

냄비, 도시락, 머그 잔부터 오븐과 정수기에 자동차까지 총 1000만 엔(한화 약 9060만 원)어치 물품을 경품 당첨으로 마련한 일본 여성 히라야마 카나에는 가능한 한 마감일 직전에 응모해야 눈길을 끌 수 있고, 연말연초는 바쁜 기간으로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낮아진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매일 6시에 일어나 추첨 행사 조사에 일 4시간을 투자하는 근면함도 강조했습니다.

---

마감일 직전 응모가 중요한 이유가 대부분 당첨자를 목록 보고 임의로 선정하기 때문에 먼저 직원 눈에 띌 가능성이 높다고 하더군요. 일찍 일어나 남편과 아이들 식사를 준비한 후에 조사에 시간을 쓰니, 역시나 노력해야 얻는다고 느낍니다. 당첨받은 자동차는 400만 엔어치던데, 일본 자동차 시장 상황은 모르겠으니 국내 가격으로 단순 대입해도 중형차 정도겠습니다. 놀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