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듣보잡 미개봉 물건을 판매하는 계정이 출몰합니다. 저런 애들은 하나같이 매너 온도가 36.5도에서 왔다리 갔다리 하고, 판매 물품 수가 마이너스에요. 글 올리고 지우고, 글 올리고 지우고를 반복하니까.
기글에서 광고쟁이만 보면 못 짤라서 안달인데, 당근에서 활개치는 걸 보고 있으니 여간 짜증나네요. 신고를 해도 저기는 별 의미가 없어요. 똑같은 글에 신고가 누적되야만 처리하는 시스템이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기글 관리를 더욱 신경써서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