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주간 진득이 사용해보고 작성한 글 입니다.
하루면 대부분 제품에 대해서 평가할 정도로 큰 어려움은 없지만 아웃도어 스피커인만큼 제품의 내구성에 대한 의심이 있어서 마구 굴려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결과적으로는 현재까지는 문제가 없다는 것이 결론이며 3개의 글을 통해서 맥스파이 블루투스 스피커를 소개해 봅니다.
무지박스에 단순하게 브랜드가 인쇄 되어 있다. 패키지에 대해서 큰 중점을 두지 않기에 패스
내용물은 스트랩과 유선 연결이 가능한 aux 케이블 그리고 마이크로 B케이블이 각 개 동봉되어 있다.
모든 인터페이스는 상단에 존재한다. 생활 방수등 제품의 내구성을 위해서 조작부들은 말랑한 형태의 재질로 마무리 되어 있다. 실리콘인지 고무인지는 정확한 판단이 안 서는 만큼 먼지와 습기에만 강하면 되지 않겠는가^^
충전 포트와 유선 포트는 고무캡을 이용해서 습기가 들어가는 것을 막는다.
딱 한손에 감길 정도의 아담한 크기이다. 그렇다고 일반 블루투스 스피커에 비해서는 작다고는 할수 없다. 아웃도어 제품이고 외부에서 활용하는 만큼 소리와 내구성을 위한 조치라고 생각한다. 디자인도 괜찮습니다. 밀리터리 버전도 함께 판매하는 만큼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서 선택하는 것도 좋을듯 하다.
맥스 파이 블루투스 M4 는 NFC 기술 지원을 통해서 페어링 과정을 단순화 했다는 것으로 개봉기 끝^^..
디자인이 외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깡깡하게 만들어 놓은듯 해서 만족 스럽네요 다음편에서 제품에 대한 더 자세히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밖에서 사용하는 블루투스 스피커인만큼 막 굴리면서 사용해 보았다.
창고에서나 현장에서 작업하는 일이 많지는 않는 설계팀이지만 요즘은 -.- 창고에 있는 시간이 더 많다...하~~아...막내라서...일손이 부족한 4-5월은 정말..ㅋㅋㅋ 그래도 혼자서 일하니 심심하니까...음악 켜놓고 하는데 블루투스 스피커가 아웃도어 제품이 아니라서 벌써 2개 해먹었다...
떨어지면 깨지고 먼지도 많고 물에도 몇번 떨어져서...끝....이번 맥스파이 M4는 얼마나 오래갈것인가....
연결은 간단하다. 블루투스 방식으로 NFC 기술도 지원한다.
단 삼성 전자 제품은 삼성페이 모드로 바꾸어 놓으면 NFC 페어링이 불가능하다. 일반 모드로 전환후 최초 페어링을 진행하면 된다.
프로파일은 통화와 미디어 2가지 모두다 제공한다. 저 같은 경우에는 스마트폰에 기어 S와 맥스파이가 동시에 페어링되어 있는데 음악 들으면서 통화 연결 수락도 동시에 가능하다.
강관이 많은 곳이라 용접 먼지부터 그렇게 좋은 환경은 아니다...
최근에 2번 떨꾸었는데 모서리 쪽으로 떨어져도 멀쩡하다...충격적인 부분은 합격....
소리가 스마트폰에서 음악 들을때와 확연하게 달라지게 된다.
확실히 베이스 부분에서 강점을 가지면서 맥스파이 m4 블루투스 스피커와 움직일정도의 출력을 보여준다.
최초 페어링 이후에는 맥스파이 블루투스 스피커의 전원을 켬과 동시에 바로 자동 페어링이 된다.
대체적으로 만족스럽다.
현재까지 내구성면에서 만족스러웠다. 버튼쪽 부분이 연속적인 볼륨 제어가 한템포 늦는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 것을 제외하고는 소리 음질로는 100점 기준으로 70점 정도 / 디자인은 개인의 취향이니 제외 / 사용 편의성은 NFC등 기술 적용에 따라 90점 정도로 줄수 있을듯 하다.
블랙박스도 아니고해서 시간좀 가지고 사용해본 아웃도어 블루투스 스피커 맥스파 M4의 마지막 이야기이다.
디자인과 내구성은 개인별 차이도 있지만, 무난한 느낌의 M4 블루투스 스피커이다. 모서리 부분을 내구성을 강조한 디자인이 돋보인다고 해야 할까
먼지 많은 곳에서 사용해도 될만큼 좋다. 특히 조작 버튼까지도 액체에 강하도록 마감 처리가 되어 잇는 만큼 장갑을 낀 상태에서 조작을 해도 고장이나거나 할 염려는 없다.
파이프에 잠시 눌리기도 했지만 멀쩡했다. 무거우면 부서지기는 하겠지만, 기본적인 충격에는 일반 블루투스 스피커보다 높은 점수를 줄만하다.
NFC는 페어링 과정에서 오는 불편함을 해소해준점도 만족스럽다.
전체적으로 좋았지만, 불편한 점도 있었다.
조작버튼이 딜레이가 한템포 늦는다거나 오토 슬립모드에 들어가는 시간을 제대로 파악하기 힘든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실 사용시간을 아침부터 사용해서 최대 볼륨으로 (10-18시) 8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한것 같다. 중간에 통화도 하고 했기 때문에 편차가 있을수 있겠지만 메뉴얼상 사용시간은 최대 12시간이다.
그래도 최초 맥스파이 M4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용하기 위한 목적은 달성한 것으로도 만족스러운 제품이 아닐까 한다.
- 본 포스팅은 이엠이오디오와 내비앤블박을 통해 물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