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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7 01:11

Supermicro 슈퍼오 C7-B250-CB-ML 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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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micro 슈퍼오 C7-B250-CB-ML STCOM

다나와 정보 :

 

 

 

 

일반 대중들에게 있어서는 조금은 생소한 메인보드 제조사인 Supermicro 社는

서버급 제품군에 있어서만큼은 뛰어난 품질과 안정성으로 상당히 높은 인지도를 가진 회사입니다.

이런 Supermicro 社의 일반 PC용 메인보드인 SUPERO 시리즈가 국내에 론칭이 되면서

STCOM을 통해서 국내에 유통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국내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일반 PC용 메인보드 업체들과는 조금은 다른 방향성을 가지고 있는데,

대표적인 예로, SUPERO 시리즈의 경우 서버급 부품들이 적용되면서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메인보드의 고장으로 인해서 한 번이라도 AS를 경험해보신 분들은 의외로 그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경험하기도 하고,

주변 부품들의 수명과도 연결되다 보니 메인보드에 있어서 안정성은 절대로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지요.

거기에 4년 무상 품질 보증이라는 부분은 그들 제품에 대한 자신감의 표출이기도 하고,

AS 담당자와 바로 연결되는 전화 서비스도 당장 문제 해결이나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아직 국내 출시 초창기이다 보니...

SUPERO 시리즈의 메인보드에 대한 소개도 적고,

실제 메인보드 설치 이후 어떻게 설정을 잡아야 하는지 힘들어하실 수 있는

초보 조립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현실적이고 직접적인 도움이 되고자 글을 작성해 봅니다.

 

 

 

 

 


 

폼팩터는 M-ATX 모델이지만, 가로세로의 길이가 약 24.4 x 24.4cm로 동일하기 때문에

메인보드를 장착할 케이스의 내부 구조와 크기도 어느 정도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B250 칩셋을 장착한 "Supermicro 슈퍼오 C7-B250-CB-ML STCOM" 메인보드는 1151 소켓을 사용하고 있고,

현재 스카이레이크와 카비레이크는 동일한 1151 소켓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해당 라인업의 CPU를

장착하는 부분에 있어서 무난한 일반 B250 메인보드의 모습을 보여주며, 램의 경우 4개의 소켓이 구성되어,

최대 64GB를 지원하며 DDR4 2133 / 2400 MHz 메모리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리얼텍에 비해서 안정적인 성능을 보여주는 인텔의 기가 비트 랜이 탑재된 모델이기에

만족도는 더 상승하리라 보이며, 최대 3개의 모니터를 출력할 수 있도록 DVI-D, HDMI 1.4, DP 1.2 포트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외에 자세한 스펙에 대한 부분은 아래의 자료를 참고하시면 도움 되실 겁니다.

 

 

 

 

 

 

 

 

 



03_open_(11).png

 




 


 

▲ 제품 상자의 전면에는 따로 메인보드의 이미지가 보이지 않습니다.

대신에, 4년 무상 품질 보증을 강조한 부분이 가장 눈에 띄는군요.

제품 상자의 측면에는 내부에 기본 제공되는 구성품에 대한 안내가 표기되어 있고,

제품 상자 후면에는 메인보드의 이미지와 어떤 레이아웃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습니다.

 

 

 

 

 




 

▲ 기본 구성품으로 메인보드 본체, IO쉴드, 2개의 사타 케이블, 설치 매뉴얼, 드라이버 DVD가 제공됩니다.

정전기 방지 처리 봉지 안에 포장되어 있는 메인보드를 꺼내는 순간부터 조금은 감탄스러웠습니다.

동급의 가격대에 포진한 일부 B250 메인보드에 비해서 화려함은 부족하지만,

제품의 마감상태나 PCB의 고급스러움은 몇 번 조립을 해본 경험이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캐치가 가능할 정도로 만족스럽더군요.

 

 

 

 

 


 

   IO 쉴드                  

 

▲ 처음에는 메인보드의 PCB 상태를 보고 감탄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IO쉴드를 보자마자 2배는 더 감동스러웠습니다.

이유인즉슨... 타사의 B250 메인보드의 IO쉴드는 금속형 재질에 케이스 내부에서 조립을 진행할 때

메인보드와의 체결이 어려워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는데 이런 스트레스가 완전히 해결된 IO쉴드라는 점입니다.

 

외부에서 보이는 IO쉴드의 모습은 여타 회사들의 제품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만,

그 뒷면을 보면 절연 처리 재질로 감싸진 내부에 쿠셔닝 처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케이스 내부에서 메인보드 장착시 IO쉴드와 메인보드 사이에서 체결을 방해(?)하는 부분들이 없기 때문에

케이스에 메인보드 장착시 받게 되는 스트레스가 완전히 사라진 형태이기 때문에

조립할 때 엄청난 장점으로 다가옵니다.

 

 

 

 

 

 

▲ 간편 설치 가이드는 한국어에 대한 설명도 담고 있으며,

메인보드를 PC에 설치할 때 필요한 중요 요소에 대한 부분만을 담고 있어서

간단하게 읽어보고 손쉽게 조립할 수 있도록 한눈에 파악이 가능하도록 배려되어 있습니다.

 

또한, 보다 자세한 내용을 담은 가이드 매뉴얼을 확인하고자 한다면,

Supermicro의 홈페이지에서 제품 모델명을 검색해서 영문 PDF 매뉴얼을 다운로드하거나,

함께 동봉된 드라이버 DVD 안에 내장된 영문 PDF 매뉴얼을 살펴보시면 

Supermicro 슈퍼오 C7-B250-CB-ML STCOM의  설치와 사용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모든 게 만족스러울 수는 없겠지요. 딱히, 단점이라고까지 지적하기에는 미흡하지만...

기본 제공되는 2개의 사타 케이블들이 모두 한쪽 방향이 'ㄱ'자로 꺽어진 형태이기 때문에

사용자들의 내부 케이스 구조에 따라서 불편을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에 아쉬움이 있습니다.

차라리, 대다수의 타사 업체들과 동일하게 한 개는 일자형, 한 개는 'ㄱ'형 사타 케이블을 제공했다면

조금 더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Unboxing                  

 

▲ 위의 영상을 통해서  "Supermicro 슈퍼오 C7-B250-CB-ML STCOM" 메인보드의

개봉 모습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04_look_ledOff_(10).png

 

 

▲ Micro-ATX 제품입니다만, 가로 폭이 일반 Micro-ATX 메인보드에 비해서 약간 큰

정사각형 형태의 형태로 디자인되어 있기 때문에, 일부 케이스 중에 내부 규격이 작은 미니 케이스 제품은

설치가 약간 애매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카비레이크 장착이 가능한 타사의 메인보드 제품들의 경우,

메인보드의 레이아웃 자체는 상당히 화려한 외형을 띄고 있는 제품들이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Supermicro 슈퍼오 C7-B250-CB-ML STCOM'의 경우 따로 튜닝 가능한 LED 기능들이 탑재되지는 않았으나

전원부 히트싱크와 칩셋 히트싱크에 디자인적 포인트를 가미하고,

PCI-E x16 슬롯과 DIMMA2 / DIMMB2 램 소켓에 RED 색상을 추가해서 나름의 디자인을 완성하고 있으며,

 

그 대신에, 서버급 메인보드에 사용되는 PCB 기판 소재와 동일한 소재로 PCB 기판이 제작되어서

내구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  전원부는 일반 보급형이라고 할 수 있는 3+2 페이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스펫과 캐퍼시터도 서버급 부품이 사용되었습니다.

 

 

 

 

 

 

▲ CPU 보조전원은 8핀 단자를 사용합니다.

 

 

 

 

 

 

▲ 'Supermicro 슈퍼오 C7-B250-CB-ML STCOM' 제품의 또 다른 특징은 점퍼  스위치입니다.

최근 출시되는 메인보드들과는 다르게 점퍼 스위치가 사용되고 있는 점은 독특합니다.

8핀 단자 옆에 있는 JBUSB1 점퍼의 경우 USB WAKE UP 기능과 관련되어 있으며,

기본 설정은 Disable로 적용되어 있습니다.

 

 

 

 

 




 

▲ DDR4 19200 (2400MHz)를  지원하는 램소켓이 4개 적용되어 있습니다.

기본 장착은 RED 색상으로 처리되어 있는 DIMMA2 / DIMMB2 에 램을 장착하면 됩니다.

24핀의 메인 전원단자의 위치는 일부 케이스의 내부 케이블 홀과 동일한 높이로 위치해서

케이블의 모양 다듬기에 적절합니다.

 

 

 

 

 

 

▲ 우측 사이드에 일렬로 정렬되어 있는 SATA3 포트는 길이감이 있는 그래픽 카드 장착시에

발생할 수 있는 케이블 간섭을 피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기본 제공되고 있는 사타 케이블의 한쪽 단자가 'ㄱ'자 형태이기 때문에

기본 제공되는 사타 케이블만으로는 애매할 수 있습니다.

 

 

 

 

 

▲ PCI-E x16 슬롯 1개, PCI-E x4 슬롯 1개, PCI-E x1 슬롯 1개이 존재하며,

각 슬롯마다 대역폭에 따른 속도의 차이가 납니다.

 

 

 

 

 

 

▲ M.2 PCle 3.0 x 4NVMe 슬롯이 1개 존재하며 2242, 2260, 2280 규격을 지원합니다.

최근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옵테인 메모리를 장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 될 것입니다.

 

 

 

 

 


 

▲ 사운드 칩셋은 리얼텍 ALC888S가 적용되었으며,

사운드의 만족감을 위해서 일본산 ELNA 오디오 캐패시터가 넉넉하게 채택되었습니다.

 

 

 

 

 

 

▲ 오디오 캐퍼시터 밑에 전면 HD 오디오 단자와 연결되는 단자가 위치하고 있으며

그 우측에 보이는 점퍼 스위치들 사이에 비프 스피커 단자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 2개의 USB 2.0 단자와 4개의 USB 3.0 단자가 존재하며, 키보드/마우스 겸용 PS/2 포트도 존재합니다.

HDMI 1.2 / DP 1.4 / DVI-D 단자가 구성되어 있어서 최대 3대의 모니터와 연결이 가능합니다.

인텔의 기가 비트 랜포트와 7.1채널의 오디오 단자와 SPDIF 단자도 보입니다.

 

 

 

 

 

 

▲ 서버급 품질의 PCB 기판 하단의 납땜 상태도 상당히 정교하고 균일감을 가진 채로

마감 처리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Supermicro 슈퍼오 C7-B250-CB-ML STCOM의 개봉과 외형에 대해서 살펴봤으니,

이제 직접 케이스에 조립 설치를 진행해야겠지요.

 

제가 현재 사용 중이던 시스템의 CPU는 인텔의 스카레이크 i5-6600 제품이였으며,

B250 메인보드는 1151 소켓을 지원하기 때문에  i5-6600의 장착도 가능하지만,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라는 속담이 있기도 하고,

 DDR4 19200 (2400MHz)를 적용한 인텔 펜티엄 G4560 시스템이 궁금하기도 하여,

새로 인텔 펜티엄 G4560 CPU를 직접 구매해서 장착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TEST에 사용된 시스템의 제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CPU : Intel Pentium G4560

COOLER : Intel 기본 쿨러

Thermal : 쿨러마스터 MASTERGEL MAKER NANO

RAM1 : GeIL DDR4 16G PC4-19200 CL15 SUPER LUCE BLACK 화이트 (8Gx2)

RAM2 : TeamGroup DDR4 4G PC4-19200 Elite Plus (4Gx2)

MB : Supermicro 슈퍼오 C7-B250-CB-ML STCOM

Graphic : MSI 지포스 GTX750 Ti OC 블랙 아머 D5 2GB V1

PSU : 마이크로닉스 Strike X LED Series 750M 85plus Modular

SSD : WD Green SSD (240GB)

HDD : WD 1TB BLUE WD10EZEX / WD 500GB BLUE WD5000AAKX

Case : SAMA STALLION K902B RGB Ctrl BLACK

 

 

 

 

 

 

▲ 현재 가장 훌륭한 가성비갑 CPU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인텔 펜티엄 G4560을 장착합니다.

소켓의 좌측 하단 7시 방향에 위치한 화살표를 확인하고 살포시 CPU를 올려둡니다.

이후에 소켓 커버를 제거하지 않은 상태로 소켓을 잠궈주면 소켓 커버는 자동으로 분리됩니다.

 

 

 

 

 

 

▲ 쿨러는 인텔의 기본 쿨러를 장착해보기로 했습니다.

기본 쿨러 장착 상태에서는 방열판이 달린 튜닝 RAM을 DIMMA1에 장착하더라도 램 간섭이 없습니다.

대신, 일부 사제 쿨러 장착시에는 DIMMA1에 램 간섭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 램 2개의 기본 듀얼 채널 구성을 위한 배치는 DIMMA2 / DIMMB2 입니다.

처음에는 인텔의 기본 쿨러에 발라져 있는 써멀을 그대로 사용해서 온도 측정을 진행했었지만,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해서... 자비로 구매한 쿨러마스터 MASTERGEL MAKER NANO로

재도포를 진행했으며, 써멀 재도포로 낮아진 온도는 충분히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실 사용 시 G4560의 기쿨은 하스웰이나 하스웰 리프레쉬, 스카이레이크에서 사용된 기쿨보다 

조금 더 정숙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  앞서 외형 파트에서 언급했었던 비프 스피커 단자에 직접 비프 스피커를 장착해봤습니다.

보통의 경우 케이스 조립 이후에 비프 스피커를 장착하지만, 일반 회사들과는 위치가 약간 차이가 나다 보니

장착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먼저 장착을 해봤네요.

 

 

 

 

 

 

▲ 개인적으로 조립할 때 가장 마음에 들었던 IO쉴드입니다.

앞서 개봉 파트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케이스에 장착된 상태에서 해당 부위에 메인보드를 체결할 때

걸리적거리는 장애물이 없기 때문에 메인보드 장착에 대한 고생이 전혀 없어서

이제껏 조립해본 보급형 메인보드들 중에서 가장 편했습니다.

 

 

 

 

 

 

▲ 빅타워 케이스에 속하는 'SAMA STALLION K902B RGB Ctrl BLACK'에 메인보드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해당 케이스가 빅타워 모델이기에 내부가 넓어서 메인보드 자체의 크기가 더 작아 보이는 느낌은 있지만,

가로 폭의 길이가 작은 느낌은 아니기에 미니 타워 케이스에 사용하시려고 할 경우 장착이  가능한지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제가 보유 중인 메인보드 중에서...

M-ATX 메인보드인 ASUS H110M-A/M.2 STCOM 제품의 크기가 22.6 cm x 18.5 cm

ATX 메인보드인 ASUS H170-PRO STCOM 제품의 크기가 30.5 cm x 22.4 cm인 것을 감안할 때...

24.4 cm x 24.4 cm의 가로 폭은 오히려 조금 큰 편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메인보드의 8군데 나사홀에 해당하는 부분을 모두 잠근 후에 SSD와 HDD를 설치하고,

SSD와 HDD 및 케이스의 IO패널 부위의 단자들을 연결해줍니다.

 

 

 

 

 

 

▲ 이제 PSU를 케이스 장착하고 다시 전원 케이블의 선 작업을 진행하면 PC 조립도 거의 막바지에 다다르겠지요.

 

 

 

 


 

▲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조전원 케이블이 없는 그래픽카드의 경우

PC 조립의 가장 마지막 단계에 진행하시는 게 편합니다.

 

 

 

 

 

 

 

▲ 본체 조립이 완료가 되었으니, 이제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해야겠지요.

아무런 문제없이 잘 작동한다면, 이제 바이오스 화면으로 넘어가서 자신의 사용 환경에 알맞게

적절하게 세팅하는 일이 남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간편 설치 매뉴얼은 조립 설치 시 주의해야 할 내용과 설치 방법에 대한

간추린 안내만 담고 있기 때문에 조립만 진행하는 과정에서는 무척 수월합니다만,

이제 조립은 끝났으니 보다 자세한 매뉴얼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타사의 메인보드 회사들에 비해서 전용 UEFI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담긴 매뉴얼이 영문 형태로 제공되며, 

이는 https://www.supermicro.com.tw/index_home.cfm 에서 

제품명을 통한 검색으로 영문 매뉴얼을 다운로드하거나

기본 제공되는 드라이버 DVD 내에 저장된 영문 매뉴얼을 실행하셔서

상세하게 서술된 매뉴얼을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정상적으로 PC 조립이 완료되었다면, 전원 버튼을 누른 이후에 딜레이 타임을 거쳐서...

위의 이미지에서처럼 Supermicro 社의 로고가 출력됩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을 언급하자면...

해당 로고가 사라지기까지의 딜레이 타임이 생각보다 길다는 것이지요.

해당 로고는 UEFI 상에서 딜레이 타임을 조절할 수 있는 옵셔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부팅속도를 더 빠르게 조절하고 싶어도 한계가 명확해서 아쉬울 수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Supermicro 社가 꾸준하게 일반 PC용 메인보드를 출시할 계획이라면,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서 사용자가 원하는 방식의 조금 더 자유로운 설정방안도 고려해야 할 겁니다.

 

다만, 딜레이 타임에 대한 조절 옵션은 없지만...

상당히 주관적인 의견으로는 해당 로고의 디자인은 너무 볼품없는 느낌을 강하게 받기 때문에

차라리 해당 로고를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을 경우에는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설정을 구성하면 됩니다.

 

 

 

 

 

 

▲ 부팅 중 나타나는 볼품없는 로고 디자인은...

Advanced(고급) - Boot Feature(부팅 기능) 탭의 하위 항목으로 존재하는

[Quiet Boot] 기능에 표기된 [v]의 체크를 해제하면,

로고 디자인은 사라지고 아래와 같은 normal POST messages로 변경됩니다.

 

 

 

 

 

 

▲ 위의 사진은, UEFI 상에서 [Advanced - BOOT fearurQuiet Boot] 기능에 표기된 [v]의 체크를 해제하면

normal POST messages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 부팅 로고 화면이 출력되고 있는 딜레이 타임 중에는 위에 보이는 4가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TAB : BIOS POST message

DEL : UEFI BIOS 진입

F11 : Boot Menu 출력

F12 : PXE/LAN을 통한 부팅

 

 

 

 

 

 

▲ 부팅 로고 출력 중에 F11번을 누르면 현재 시스템에서 사용 가능한 부트 디바이스가

차례대로 출력되며... 출력된 내용 중에서 제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UEFI에 처음 진입한 모습입니다.

기본적으로는 영문으로 표기되어 있고, 메인화면 좌측에는 현재 시간과 날짜가 표기되고

중앙 상단과 중앙의 우측을 통해서 해당 메인보드의 CPU와 메모리의 클럭 및 전압과 온도 상태 등을

대략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좌측에 존재하는 6가지 큰 항목별 주제에 따라서 중앙에 출력되는 내용이 달라지며,

RED나 ORANGE 색상의 글자를 클릭하면 다시 세부내용으로 진입이 가능해집니다.

 

 

 

 

 

 

▲ 기본 영문 상태의 UEFI가 보기 불편할 경우 우측 상단에 위치한 부분을 클릭해서

한글로 교체가 가능합니다.

항목별 진입과 퇴장 및 설정과 관련된 사용상의 불편함과 

한 페이지에 나타나는 항목들의 제한적인 한계 등...

전반적으로 UEFI의 UI는 아직 많이 다듬어져야 할 부분들이 많습니다.

 

 

 

 

 

 

▲ 좌측 상단에 위치한 날짜 및 시간 항목을 클릭하면,

클릭된 해당 부위에 따라서 현재의 날짜와 시간을 직접 조절할 수 있습니다.

 

 

 

 

 

 

▲ CPU 항목에서는 CPU의 구성에 대한 내용과 성능 및 전원 관리 제어 등의

복합적인 내용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 메모리 주파수의 경우 기본 설정값은 2133MHz로 되어 있으나,

2400MHz 메모리를 보유한 사용자는 [메모리-메모리 구성-최대 메모리 주파수] 항목에 진입해서

직접 수동으로 메모리 주파수를 설정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메모리에 대해서도

세부적인 설정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슈퍼오 시리즈의 메인보드들의 경우 일부 특정 플래그십 이상의 메인보드를 제외하면

다수의 메인보드들이 XMP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불편함도 있습니다.

 

 

 

 

 

 

▲ Advanced(고급) 항목에서는 부팅 기능부터 각종 시스템 구성요소들의 설정과 보안 등을

사용자의 작업 환경에 어울리게 재설정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Advanced(고급) 항목에서 일반 사용자들이 설정을 진행해야 할만한 요소들을 

몇 가지 핵심만 추려서 안내하려고 합니다.

 

 

 

 

 

 

▲ 일부 사용자들의 경우 여전히 윈도우10이 아닌 윈도우 7을 사용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런 분들께서 가장 애먹는 부분이 바로 해당 메인보드의 윈도우 7 지원 유무지요.

[Advanced(고급)-Install Windows 7 USB Support] 항목을 통해서 조절할 수 있습니다.

 

 

 

 

 

 

▲ 일반 사용자들이라면 Wake on LAN은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기본 설정은 Enabled로 되어 있으니... Disabled로 변경합니다.

 

 

 

 

 

 

▲ [고급 - PCIe/PCI/PnP 구성 - 온보드 LAN1 옵션 ROM]이라는 항목이

기본 설정값으로  PXE로 잡혀 있을 겁니다.

해당 항목이 어떤 내용에 대한 설정인지 아래를 보시겠습니다.

 

 

 

 


 

▲ 윈도우 부팅 과정 중에서 전원 버튼을 on하면 잠시 후에 위와 같은 화면을 뿌리는데요...

일반적인 타사 메인보드에서는 이런 항목이 부팅 과정에 뜨는 것을 경험한 분들이 적을 것 같습니다.

부팅 시간의 딜레이만 추가되고, 일반 사용자들은 사용하지 않는 Intel Boot Agent를 활성화는 것이

바로 위에서 살펴본 [온보드 LAN1 옵션 ROM : PXE] 설정값으로 인해서 나타나게 되지요.

 

 

 

 

 

▲ 그렇다면 Intel Boot Agent 는 어떤 녀석일까 궁금하니... 위의 안내대로

해당 항목의 POST message가 보이는 사이에 [Ctrl + S]를 통해서 접근해보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부팅과 관련된 4 가지 항목을 다루고 있지만, 일반 사용자에게는 익숙하지 못하지요.

Show Setup Prompt는 Enabled/Disabled 중에 선택할 수 있는데

바로 앞 전의 부팅 과정 중의 이미지가 보이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이를 선택해도 좋지만, 이왕이면 UEFI에서 직접 변경할 겁니다.

Setup Menu Wait Time은 역시나 앞 전의 POST message가 출력되는 딜레이 타임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어쨌든 이래저래 일반 사용자가 사용할 일이 없는 부분에 대해서 부팅 과정의 딜레이는 줄이는 게 좋겠죠.

 

 

 

 

 

 

▲ 그러니, 애초에 UEFI에서 [고급 - PCIe/PCI/PnP 구성 - 온보드 LAN1 옵션 ROM] 항목으로 들어가서

PXE로 설정된 내용을 Disabled 하면 부팅 과정 중에 Intel Boot Agent가 화면에 출력되는 일은 없습니다.

 

 

 

 

 

 

▲ [열 및 팬] 항목에서는 시스템의 온도 및 상태와 팬 제어 설정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Supermicro 슈퍼오 C7-B250-CB-ML STCOM' 메인보드에는 3개의 FAN을 지원하지요.

저는 그중에 CPU 팬만 메인보드에 연결하고, 나머지 케이스에 장착된 쿨링팬은 

케이스 자체의 컨트롤러를 통해서 관리하고 있어서 활용도가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도 효과적이고 온도의 구간별 세분화된 팬 속도 조절은 현재로는 지원하지 않고 있어서

해당 항목의 설정은 사용자가 직접 자신의 케이스 환경과 내부 온도를 체크한 후에 결정해야 할 부분일 겁니다.

 

 

 

 

 

 

▲ 부팅 과정 중에 LAN을 활용한 부팅을 진행하지 않는 일반적인 대다수의 사용자들이라면

[저장 & 나가기 - 고정된 부팅 순서 우선순위 - (USB LAN / 네트워크)]로 설정된

레거시 부팅 순서 #7, #8는 Disabled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 이외에도 평소 부팅으로 사용하지 않는 항목들 역시 Disabled 처리해두는 것도 좋습니다.

대신에, 해당 항목의 부팅이 필요할 때만 활성화시켜서 사용하면 되겠죠.

 

 

 

 

 

 

▲ 'Supermicro 슈퍼오 C7-B250-CB-ML STCOM'메인보드 역시 UEFI를 통한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제공합니다.

물론, 현재 글을 작성하는 시점을 기준으로는 아직 새로운 바이오스가 업데이트 되지 않았으니 무시할 내용이며,

차후에라도 굳이 바이오스 업데이트가 필요 없다면 무시할 내용일 겁니다.

또한, 추가로 SuperDoctor5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가능한 부분이지만...

바이오스 업데이트는 신중하게 고려해야 할 부분이고

웹 로컬 환경에서 진행되는 바이오스 업데이트보다는 직접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신규 바이오스 내용을

직접 다운로드하여 컴퓨터의 특정 항목에 저장해 둔 후에 UEFI의 [BIOS 최신 정보] 항목에서

업데이트를 진행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UEFI에서의 설정 작업이 끝났다면 이제 UEFI를 빠져나와야겠죠.

뭔가 한글 번역이 이상한가 오해했었지만 영문 자체가 위의 네모칸 안의 내용 그대로더군요.

처음에는 저장을 했는데 또 왜 리셋을 하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쉽게 생각해서 변경된 바이오스 내용을 저장하고 UEFI 종료하기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즉, 네모칸의 내용은 아래와 동일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변경 내용 저장하고 리셋 = 저장하고 끝내기

변경 내용 취소하고 리셋 = 저장 취소하고 그냥 끝내기

변경 내용 저장 = 저장하기

변경 내용 취소 = 저장 취소

 

 

 

 

 

 

 

 

TEST는 DDR4 2133MHz 16GB vs DDR4 2400MHz 8GB 로 나누어 진행했습니다.

약간의 클럭이 우위에 있는지? 8GB 차이의 램 용량이 더 우위에 있는지?

아니면 우위에 차이가 없는지? 가 궁금해서 일부 내용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1차. TEST에 사용된 시스템의 제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CPU : Intel Pentium G4560

COOLER : Intel 기본 쿨러

Thermal : 쿨러마스터 MASTERGEL MAKER NANO

RAM1 : GeIL DDR4 2133MHz (8Gx2)

MB : Supermicro 슈퍼오 C7-B250-CB-ML STCOM

Graphic : MSI 지포스 GTX750 Ti OC 블랙 아머 D5 2GB V1

PSU : 마이크로닉스 Strike X LED Series 750M 85plus Modular

SSD : WD Green SSD (240GB)

HDD : WD 1TB BLUE WD10EZEX / WD 500GB BLUE WD5000AAKX

Case : SAMA STALLION K902B RGB Ctrl BLACK

 

 

 

 

 

   CPU-Z                  

 


 

싱글 쓰레드 점수 : 1752

멀티 쓰레드 점수 : 3933

스카이라이크 라인업은 G4500보다 멀티 쓰레드가 약 470점 정도 더 높게 나옵니다.

반면에 i5-6600K와 싱글 쓰레드의 차이는 61점 모자라고, 멀티 쓰레드는 3016으로 거의 배 가까이 차이가 납니다.

 

 

 

 

 

   AIDA64 Extreme                  

 

 

 

 

 

 

 

 

   CrystalDiskInfo                  


 

 

 

 

 

   CrystalDiskMark                  


 

 

 

 

 

   HD Tune Pro                  


 

 

 

 

 

   CineBench R15                  


 

▲ OpenGL : 98.57 fps / CPU : 375 cb

 
 
 
 
   PCMark                  

 

 

 

 

 

 

   다운로드 속도 측정                  


 

▲ 실제 측정되는 다운로드 속도는 제가 사용중인 인터넷 속도의 최대치를 그대로 안정적으로 뽑아줍니다.

 

 

 
 
 
   발열 측정 : idle 상태                  

 

 

▲ 전원 ON 상태 후 10분이 경과한 시점에 측정한 idle 타임의 온도입니다.

인텔의 기쿨을 사용했으면 써멀은 초기 발라져 있던 것은 온도가 높게 잡혀서 제거하고

새로 '쿨러마스터 MASTERGEL MAKER NANO' 써멀로 교체한 후에 측정했습니다.

G4560 기쿨의 평균 RPM이 1055RPM인 상황이고...

CPU의 활동량이 거의 없는 idle 상태일 때 경과 10분의 온도가 약 33~34도라는 말은

내부 케이스의 열 배출이 안 좋거나 쿨러 성능이 안 좋거나 둘 중에 하나인데...

현 상황에서는 G4560 기쿨의 쿨링 성능이 나쁘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대신에, 하스웰이나 하스웰 리프레쉬, 스카이레이크에서 사용해봤던 기쿨보다 소음은 적은 것 

같았습니다.

 

 
 
 
 
   발열 측정 : Full Load 상태 (AIDA64 활용)                 


 

▲ AIDA64를 활용해서  CPU와 메모리에 풀로드를 걸은 상태에서 경과시간 약 15분 30초를 넘긴

시점의 온도를 측정해봤습니다.

다만, 로컬 디스크와 GPU는 제외했습니다.

 

 

 

 

▲ AIDA64를 활용해서  CPU와 메모리에 풀로드를 건 상태로 역시나 인텔 기쿨의 RPM은

최대 1159RPM으로 체크된 상황에서의 약 15분 30초가 경과한 시점의 온도는

최대 58~59도가 나왔습니다.

idle 온도에 실망했던 것에 비해서 Full Load의 온도 자체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왠지 G4560 기쿨보다는  '쿨러마스터 MASTERGEL MAKER NANO' 써멀 덕분인 것 같았습니다.

 

 

 

 

 

 

 

 

   2차. TEST에 사용된 시스템의 제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CPU : Intel Pentium G4560

COOLER : Intel 기본 쿨러

Thermal : 쿨러마스터 MASTERGEL MAKER NANO

RAM2 : TeamGroup DDR4 2400MHz (4Gx2)

MB : Supermicro 슈퍼오 C7-B250-CB-ML STCOM

Graphic : MSI 지포스 GTX750 Ti OC 블랙 아머 D5 2GB V1

PSU : 마이크로닉스 Strike X LED Series 750M 85plus Modular

SSD : WD Green SSD (240GB)

HDD : WD 1TB BLUE WD10EZEX / WD 500GB BLUE WD5000AAKX

Case : SAMA STALLION K902B RGB Ctrl BLACK

 
 
 
 
 
   CPU-Z                  

 


 

싱글 쓰레드 점수 : 1748

멀티 쓰레드 점수 : 3913

 

앞서, RAM DDR4 2133MHz 16GB 장착시 싱글 쓰레드 점수 : 1752 / 멀티 쓰레드 점수 : 3933 보다

정말 미묘하게 작은 점수를 보여줍니다.

 

 

 

 

 

   AIDA64 Extreme                  



 

 

 

 

 

   CineBench R15                  


 

▲ 동일한 시스템에서 메모리만 DDR4 2133MHz 16GB에서 DDR4 2400MHz 8GB로 교체했는데,

OpenGL : 112,99 fps / CPU : 377 cb 의 결과값이 나왔습니다.

DDR4 2133MHz 16GB에서의 결과값이 OpenGL : 98.57 fps / CPU : 375 cb 였으니

시네벤치 항목에서는 메모리 클럭이 높을수록 우위에 있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D Mark 11                  


 

 

 

 

 

   PCMark                  


 

 PCMARK 결과값은 DDR4 2133MHz 16GB가 DDR4 2400Mhz 8GB보다 미묘하게나마

점수가 더 좋게 나왔습니다.  점수 비교폭이 [4301/4296], [5012/5011], [4932/4909]...으로

나오는군요. 둘 다 동일한 용량으로 체크했다면 좀 더 제대로 된 비교가 됐을 텐데...

비교 내용 자체가 그다지 차이가 없어서 조금 아쉽네요...

 

 

 

 

 

   CrystalDiskMark                  


 

 

 

 

 

   인터넷 속도 측정                  



 

 사용하고 있는 인터넷망의 한도내에서는 나름 최선의 결과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필수 드라이버 설치하기                  


 

▲ 필수 항목 드라이버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회사의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다운로드해 설치하거나,

기본 제공되는 드라이버 DVD를 통해서 설치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ODD를 설치하지 않는 추세이다 보니...

먼저,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드라이버를 다운로드하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https://www.supermicro.com.tw/index_home.cfm

 

 

Supermicro 社의 홈페이지는 위의 주소로 접속하면 됩니다.
 
이후, 페이지 상단 우측에 위치한 Search 항목에서 "C7-B250-CB-ML"를 검색하면
'C7-B250-CB-ML' 메인보드의 전반적인 내용이 다긴 페이지가 나타나고,
거기서  보이는 4가지 목록 중에 첫 번째 목록을 선택하면 위의 첫 이미지와 동일한 화면이 나타납니다.
이후에 해당 페이지의 우측에 보면 최근 드라이버와 유틸리티를 다운로드할 수 있는 탭이 보입니다.
해당 탭의 링크를 타고 넘어가서 자신의 시스템 환경에 맞는 드라이버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 [제어판-장치관리자]를 실행하면 위의 화면처럼 2개의 내용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표준 SATA AHCI 컨트롤러'로 표기되는 것은 IRST를 설치하면 해결되고,

두 번째 'PCI 단순 통신 컨트롤러'로 잡히는 것은 ME를 설치하면 해결됩니다.

 

 

 

 

 

 

▲ 만약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드라이버 DVD를 통해서 드라이버를 설치하고자 하신다면...

DVD가 인식되었을 때 위의 화면이 나타날 것입니다.

 

여기서, 굳이 전체 내용을 다 설치해서 시스템을 무겁게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의 사용 환경에 맞게 초이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죠.

 

그 중에서도, 위의 3개의 블루라인으로 처리된 네모상자는 필수 설치 항목이라고 보셔도 무관합니다.

"필수 항목이다가 아니고 필수 항목이라고 봐도 된다"는 말의 애매함은...

윈도우10 업데이트를 진행하면 INF와 ME가 자동 설치가 되기도 하거든요.

하지만, 앞서 봤던 것처럼 보일 때는 위의 3가지 항목을 직접 설치해도 무방합니다.

 

윈도우10 사용자에게 해당합니다.

윈도우10 이하 버전 사용자분들은 직접 3개 항목을 설치해주세요.

 
그리고, 녹색은 네모 상자는 역시나 필요한 분들만 깔면 됩니다.
내장 그래픽 카드 사용자분은 내장 그래픽 드라이버를 설치하셔야 할 것이고,
외부 그래픽 카드 사용자분은 필요 없는 게 내장 그래픽 드라이버죠.
그리고, 윈도우10 설치하면 자동으로 기본적으로 오디오 드라이버는 설치가 되지만,
'리얼텍 HD 오디오 관리자'의 경우에는 사용자가 직접 설치를 해주셔야 합니다.
그러니 '리얼텍 HD 오디오 관리자'를 사용하고자 한다면 해당 내용의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됩니다.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굳이 설치를 안하셔도 사용하는데 지장은 없습니다.

 

 

 

 

 

 

▲ 앞서 말씀드렸던 IRST와 ME를 설치하고 난 이후에 장치관리자의 모습입니다.

모두 정상적으로 인식되었음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리얼텍 HD 오디오 관리자'를 통해서 자신이 좋아하는 음향효과를 입힌다거나

기타 항목들에 대한 편의성을 제공받고자 한다면 설치하시면 됩니다.

 

 

 

 
 
   SuperDoctor 5                  

 

 

▲ 'Supermicro 슈퍼오 C7-B250-CB-ML STCOM'에서 유일한 관리 APP이라고 할 수 있는

SuperDoctor 5...

하지만, 설치 과정은 난해하고 설치를 하고 난 뒤에도 웹에서 로컬로 접속해서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리고, 'SuperDoctor 5'에 로그인을 시도할 때 처음으로 부딪히게 되는 난관은 바로

로그인 계정과 비밀번호입니다.

 

쉽게 찾을 수가 없지요?

하지만, 사실... 'Supermicro 슈퍼오 C7-B250-CB-ML STCOM'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담고 있는

pdf 방식의 영문 매뉴얼을 다운로드하면 'SuperDoctor 5' 항목에서 친절하게

초기 계정과 비밀번호는 ADMIN / ADMIN 이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혹시라도 소문자로 입력하시면 로그인에 실패합니다.

무조건 계정과 비밀번호 모두 대문자로 입력하세요!

 

 

 

 

 

 

▲ 로그인에 성공하고 나면 맨 처음 나타나는 화면은

각종 계기판들이 나열된 모습을 확인하게 되지요.

메인 화면에 해당하는 계기판의 나열 모습은 시스템의 모니터링 기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SuperDoctor 5'의 경우 CPU 온도, 시스템 전압, 시스템 전력 소비, 팬 속도 및 전자 메일과

프로토콜 (SNMP) 및 단순 네트워크 관리를 통한 경고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만...

사실, 일반 PC 환경에서의 개인 유저가 사용할만한 내용들은 그다지 없습니다.

 

기존의 타사 메인보드 업체들이 제공하는 간편하면서도 일목요연하게 파악이 가능한 APP들과

비교하면 많이 아쉬운 느낌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SuperDoctor 5'를 통해서 바이오스 업데이트도 가능하지만,

혹시라도 차후에 새 버전의 바이오스를 업데이트해야 하는 필연적 상황이 왔다면...

이왕이면,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바이오스 자료를 다운로드하고 이후에 UEFI에서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게

안전하게 바이오스 업데이트가 가능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부팅 속도                  

 

▲ 전원 버튼 on ~ Supermicro 로고 on : 약 11.25초
로고 on ~ 로고 off : 약 8.95초
로고 off ~ 바탕화면 전환 : 약 9.60초
초기 부팅 과정에서의 딜레이 타임 개선과 로고의 딜레이 타임을 사용자가 조절할 수 있기를 희망해봅니다.
 
 
 
 
 
   인터넷창 로딩 속도                  

 

 

 역시, 인텔 기가비트랜과 컨트롤러는 우수합니다.
G4560 CPU와 TLC 기반 SSD지만 인터넷창 로딩 속도는 만족스럽습니다.
 
 
 
 
 
   포토샵 로딩과 리사이징 속도                  

 

 영상 속 화면을 통해서 포토샵의 로딩 속도와 리사이징 속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운드 TEST                  

 

 

넉넉하게 사용된 일본산 ELNA 오디오 캐패시터와 리얼텍 ALC888S가 들려주는 사운드도 나쁘지 않습니다.
적당한 스피커와 조합한다면 황금귀가 아닌 보통의 귀를 가지신 분들에게는 가격대비
충분히 만족스러운 음질을 경험할 수 있을 듯 하네요.
 
 
 
 
 
 
   오버워치 로딩 속도                  

 

▲ 오버워치의 로딩은 영상 속에서 1.63초에 시작해서 15.05초에 로딩이 완료됩니다.

 

 

 

 

 

   오버워치 플레이                  

 

 

 

 

 

   배틀필드1 플레이                  

 

 

 

 

 

   게임 진행 中 발열 측정                  

 

 

▲ 좌측의 오버워치의 경우 3시간 연속 빠른 대전의 플레이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측정한 온도이며,

우측의 배틀필드1의 경우 위의 올린 플레이 영상의 전체 구간에 해당하는 영역의 반복 플레이 3회(약 30분)를 

진행하는 동안의 온도 변화를 체크했습니다.

G4560 기쿨에 '쿨러마스터 MASTERGEL MAKER NANO' 써멀을 도포한 상태로 진행했으며,

오버워치 플레이 3시간 경과 과정에 CPU 로드율이 약 96~98% 나오고 최대 RPM 1363RPM에서

CPU의 온도는 약 60~61도로 측정되었습니다.

배틀필드1의 경우 역시 오버워치와 동일한 시스템에서 최대 RPM 1216 RPM에서

CPU 로드율 95~98% 일 때 CPU의 온도는 약 58~59로 측정되었습니다.

 

 

 

 

 



 

   장점                  

 

제품의 마감과 부품의 퀄리티가 우수하다

안정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조립이 수월하고 고급스러운 IO 실드 제공

인텔 기가 비트 랜 채택

M.2 PCle 3.0 x 4NVMe 슬롯 탑재

4년 무상 품질 보증

ARS 없는 전용 서비스 상담 전화

 

 

 

   단점                  

 

부팅 화면 중 로고 지연시간을 조절할 수 없다

바이오스 UI가 조금은 불편하다

일반 사용자가 사용하기에는 설치 과정에 비해서 'SuperDoctor 5'에 대한 UI와 활용도는 아쉽다

 

 

 

   이 글을 마치며...                  

 

서버급의 퀄리티 높은 부품을 그대로 사용해서 호평을 받고 있는 '슈퍼오 C7-B250-CB-ML STCOM'은

일반 사용자들이 사용하는 메인보드에서 갖추어야 할 바이오스의 편의성에 있어서는 

아직도 개선되어야 할 부분들이 많이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만족스러운 퀄리티와 사용의 간편함이 돋보였던 IO쉴드는 다른 업체 메인보드들도 본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궁금한 점들을 풀기 위해서 직접 전화 상담도 진행해봤었는데,

정말 빠르게 전화연결도 되고, 친절한 응대로 궁금증까지 해결해주셔서 전용 서비스 상담 전화도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꾸준하게 이어나가시면 많은 분들이 도움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되더군요.

 

장기적인 관점에서 처음 조립 이후에 별다른 설정을 사용하지 않는 분들이라면

높은 퀄리티와 안정성으로 무장된 슈퍼오 제품군을 선택하는 것도 매력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 사용기는 STCOM으로부터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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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ASUS PRIME B250M-PLUS / 스카이레이크 메인보드

      연초 인텔 카비레이크 출시와 함께 메인보드 제조사들에 의해 다양한 200시리즈 메인보드들이 선보여지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버클럭 지원과 메카닉 감성이 넘치는 Z270 메인보드에 관심을 가지지만 ↑기능 & ↑감성은 공짜가 ...
    Date2017.03.15 사용기 Byadamas Reply0 Views17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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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게이밍 헤드셋 ASUS ROG Centurion True 7.1ch 개봉기

         
    Date2017.03.14 사용기 ByEagleK Reply0 Views17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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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7세대 카비레이크를 위한 선택 ! ASUS PRIME B250M-A STCOM

            샌디브릿지부터  가장 많이 사용해본 ASUS 보드! 멀쩡한 보드를 새로운 CPU가 출시될때마다 계속 바꿔온 이유는 하나,  바로 변화입니다. 메인보드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소비자 기호에 맞춰 디자인부터 구조 부품 레이아웃, 성능 ...
    Date2017.03.14 사용기 Bylanya2 Reply0 Views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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